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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이선균 유작, 올여름 다 베일 벗는다..'탈출' 7월→'행복의 나라' 8월 개봉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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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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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5dv9w0Ch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1JT2rph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선균이 1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잠'(감독 유재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와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9월 6일 개봉한다. /2023.08.18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165217438gdtx.jpg" data-org-width="1024" dmcf-mid="BHaXPhBW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165217438gd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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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선균이 1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잠'(감독 유재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와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9월 6일 개봉한다. /2023.08.18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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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E3dWf5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165219458bqed.jpg" data-org-width="560" dmcf-mid="bwMhBkts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165219458bq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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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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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KD0JY41WH" dmcf-ptype="general">
           배우 故 이선균의 유작 두 편을 올여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div>
          <p dmcf-pid="89wpiG8tTG" dmcf-ptype="general">배급사 CJ ENM 측은 16일 오후 스타뉴스에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이하 '탈출')의 개봉 시기를 올해 7월로 긍정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6qctRT2XvY" dmcf-ptype="general">'탈출'은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굿바이 싱글'(2016)의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dmcf-pid="PBkFeyVZvW" dmcf-ptype="general">특히 이선균의 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극 중 그는 다리 한복판에서 딸과 함께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 대통령 보좌관 차정원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지난해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으로, 이선균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이후 다시금 칸 레드카펫을 밝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E3dWf5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165221230xhhg.jpg" data-org-width="560" dmcf-mid="KgqNXRhL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165221230xh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NEW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jFdSfDxvT" dmcf-ptype="general">
           이에 앞서 영화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한 바, 이로써 고인의 유작이 올여름 모두 베일을 벗는다.
          </div>
          <p dmcf-pid="ypgH6Cqyyv" dmcf-ptype="general">'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다.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dmcf-pid="WUaXPhBWvS" dmcf-ptype="general">이선균은 강직한 군인 박태주로 등장, 생계형 변호사 정인후 역의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p>
          <p dmcf-pid="YrzaHMCnSl" dmcf-ptype="general">이선균은 2023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그해 12월 27일 사망했다.</p>
          <p dmcf-pid="GmqNXRhLCh"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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