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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슈퍼 클래식’ 주관사에 “김호중 대체자 구할 것…주최 명칭 사용 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6: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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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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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ntGxIi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PORTSSEOUL/20240516161847841vvwe.jpg" data-org-width="647" dmcf-mid="GWlP2rph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PORTSSEOUL/20240516161847841vv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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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사진 |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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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uEa1MUn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KBS가 김호중 공연 관련 주최 명칭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주관사에 전달했다.</p>
          <p dmcf-pid="5cJ5WPsdJQ" dmcf-ptype="general">16일 KBS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예정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amp; 프리마돈나’ 공연과 관련하여 KBS의 입장을 밝힌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p>
          <p dmcf-pid="1J4SsBNfJP" dmcf-ptype="general">KBS는 “공연을 앞두고 일어난 최근의 사안과 관련하여 주관사인 ㈜두미르에 양측의 계약에 의거하여 KBS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성실한 의무 이행을 촉구하고 5월 14일 다음과 같은 내용을 최고하였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p>
          <p dmcf-pid="t1vxfsuSJ6" dmcf-ptype="general">먼저 ㈜두미르는 KBS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를 이행하고, 당초 출연 예정 협연자인 김호중을 대체한 출연자를 섭외하여 공연을 진행해야 하며 기존 공연대로 진행 시엔 KBS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을 금지한다는 등의 내용이다.</p>
          <p dmcf-pid="FmGJQlbYR8"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KBS는 “20일 오전 9시까지 ㈜두미르의 공식 답변이 없는 경우 양측의 계약에 의거하여 주최 명칭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3mGJQlbYd4" dmcf-ptype="general">한편 KBS와 ㈜두미르는 지난 3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amp; 프리마돈나’ 공연에 KBS 주최 명칭 사용을 허용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p>
          <p dmcf-pid="0DyR8IzTJf" dmcf-ptype="general">앞서 가수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에서 차를 몰던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소속사 매니저 A씨가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pSFNiG8tnV" dmcf-ptype="general">여기에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사라졌으며, 사고 당일 경찰의 음주 측정을 피하기 위해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았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은폐 의혹이 일었다.</p>
          <p dmcf-pid="UHzwjFe7n2" dmcf-ptype="general">이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김호중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GS25는 17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225회 우승 상품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YuEa1MUi9" dmcf-ptype="general">또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김호중에 대한 기촬영분은 없으며, 촬영 계획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tha93@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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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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