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KAIST·포스텍에 원자력안전 대학원 생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5:20: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2lL9c6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VSo2kP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MOU) 체결 및 다짐대회'가 진행됐다. 원안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ongascience/20240516152017566uwbu.jpg" data-org-width="680" dmcf-mid="0tkbWc1m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ongascience/20240516152017566uw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MOU) 체결 및 다짐대회'가 진행됐다. 원안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J8yN4wMXD" dmcf-ptype="general">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학 학부생만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원자력 안전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대학원으로 처음 확대된다.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KAIST와 포스텍은 이번달부터 원자력안전 전문과정 개설 준비 작업에 착수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p>
          <p dmcf-pid="7i6Wj8rRHE" dmcf-ptype="general">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열린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MOU) 체결 및 다짐대회'에서 2020년부터 학부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원자력 안전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대학원 과정까지 처음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총 39개 기관이 협약에 서명했다.</p>
          <p dmcf-pid="zCkbWc1mtk" dmcf-ptype="general"> 원자력 전공은 대학원 진학률이 높고 석박사급 인력의 원자력 기업·연구소 진출이 활발하다. 그동안 현장 인력에 대한 원자력 안전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원자력 안전 전문 과정 마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qhEKYktsZc" dmcf-ptype="general"> 조규성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구체적인 수업 개설 방향에 대해 "원자력 규제뿐 아니라 중대사고, 방사선 사고 등을 다루는 교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학교 교과가 50%, 인턴 등 현장 연계형이 50%"라고 말했다. 포스텍은 원자력과 사회 문제, 로봇공학, 미래사회 첨단원자력 등 인문사회분야와 첨단기술분야 융합 교과목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p>
          <p dmcf-pid="BlD9GEFOXA" dmcf-ptype="general">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이번에 2개교가 선정됐지만 내년, 내후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교육 과정에 원전 해체와 관련된 안전 분야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Sw2HD3IXj" dmcf-ptype="general"> 산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원장은 "원자력 안전 인허가를 거쳐 봐야 지식이 사회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가를 알게 된다"며 "원전 수출 관련해서도 안전 인력양성 사업 추진이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KHhQ3CqytN" dmcf-ptype="general"> 연구기관에서도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 설계인지 의식해서 개발해야 한다"며 "학부, 대학원 때부터 원자력 안전을 배우면 설계가 훨씬 현실적으로 진전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연은 학부생들이 현장에서 실험실습할 수 있고 인턴 근무에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Xlx0hBWHa" dmcf-ptype="general"> 유 위원장은 "에너지는 종합과학으로 원자력 전공자뿐 아니라 기계, 화학, 전기 등의 전공자도 곳곳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설계, 건설, 운영 현장에서 원자력 안전 지식과 문화로 정신무장이 되어 있다면 원자력 안전이 튼튼해질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2raulgGkXg" dmcf-ptype="general"> 또 "원자력뿐 아니라 방사선 분야도 마찬가지"라며 "의료나 산업계처럼 방사선을 쓰는 현장에서도 안전 관련 부분이 버텨줘야 그 산업들이 일을 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에 학생들이 원자력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견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VmN7SaHEXo"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유선통신 인프라 제도개선 민‧관 협의회 출범 "김호중 대체 출연자 구해라"...녹화분서 '편집'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