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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국,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 도입률 OECD 국가 중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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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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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6mnKA8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러스트=챗GPT 달리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chosunbiz/20240516152255277rrpu.jpg" data-org-width="1350" dmcf-mid="xnpi2ZQ0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chosunbiz/20240516152255277rr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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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챗GPT 달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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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elj8rR7K"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도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전반적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하고 있는 국가로 조사됐다.</p>
          <p dmcf-pid="GV1MqWf53b"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OECD가 14일(현지시각) 발간한 ‘디지털경제전망보고서(OECD DEO) 2024 1권’에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신기술 도입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p>
          <p dmcf-pid="HN8ribj43B" dmcf-ptype="general">디지털경제전망보고서는 OECD 디지털정책위원회(DPC)가 주도해 회원국의 통계자료와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디지털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분석하여 주요 통계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올해부터 상·하반기 발간될 예정이다.</p>
          <p dmcf-pid="Xwelj8rRUq" dmcf-ptype="general">해당 보고서는 특히 AI·메타버스 등 디지털 분야의 경제와 기술 현황과 전망을 다루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OECD 회원국 내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49%)과 사물인터넷(27%) 기술을 주로 도입하고 있으나, 빅데이터 분석(14%)과 AI(8%)는 비용 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도입이 느린 편이었다. 특히 소규모 기업일수록 이러한 추세가 강하게 나타났다.</p>
          <p dmcf-pid="Zeqa63dzUz"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기업들의 디지털 기술 도입률은 다른 OECD 회원국에 비해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였다. 사물인터넷(53%), 빅데이터 분석(40%), AI 기술(28%) 도입률에서 각각 OECD 1위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률(70%) 또한 5위를 차지하는 등 산업 전반적으로 매우 신속하게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국가로 평가됐다.</p>
          <p dmcf-pid="5ftRBY41z7" dmcf-ptype="general">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1~2022년 OECD 회원국의 ICT 부문 경제는 전체 경제에 비해 2.5배 빠른 평균 5.3%의 성장률을 보였다. OECD 회원국들은 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흥을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15suWc1m7u" dmcf-ptype="general">아울러 새로운 기술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방안도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 사례로는 미국의 2020 AI 이니셔티브법, 유럽의 호라이즌 유럽(R&amp;D 프로그램), G7의 생성형 AI에 대한 히로시마 프로세스 등이 언급됐다.</p>
          <p dmcf-pid="tL2kR7o9FU" dmcf-ptype="general">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AI 지역확산 추진방향’, ‘K-클라우드 프로젝트’,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메타버스 윤리원칙’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별 주요 정책이 소개됐다.</p>
          <p dmcf-pid="FhgGreloUp" dmcf-ptype="general">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OECD 디지털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OECD 국가들의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디지털 분야의 강점과 약점을 확인해 디지털 모범국가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3sEFlgGk70"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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