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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삼체’가 돌아온다”… 넷플릭스, 시즌2 제작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4:0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예산 문제로 한때 시즌2 제작 불투명<br>제작진 “거친 전개 보여줄 것”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B4qWf5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5fMV5xp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미국 오리지널 시리즈 '삼체'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kukminilbo/20240516140008410riud.jpg" data-org-width="640" dmcf-mid="BxUKplbY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kukminilbo/20240516140008410ri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미국 오리지널 시리즈 '삼체'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gSHlgGkn5"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삼체’의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p>
          <p dmcf-pid="2jy5TjZwLZ"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삼체’의 차기 시즌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VWB4qWf5JX" dmcf-ptype="general">중국 작가 류츠신의 동명 소설을 영상화한 ‘삼체’는 지구를 위협하는 미지의 존재에 맞서 인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자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f14Rf1MUdH"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영상에서 “‘삼체’가 돌아온다”고 예고하면서도 총 몇 편의 에피소드와 시즌이 추가 제작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p>
          <p dmcf-pid="4OFztO7vdG" dmcf-ptype="general">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제작진 언급에 따르면 우리는 이 이야기의 장대한 결말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시즌2를 포함해 최대 3개 시즌이 더 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p>
          <p dmcf-pid="8I3qFIzTdY"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된 ‘삼체’ 시즌1은 8개 에피소드 제작에 총 1억6000만 달러(약 215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면서 ‘넷플릭스 역대 가장 비싼 시리즈’ 자리에 등극했다. 지난 3월 공개 이후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20개 국가에서 시청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삼체’의 막대한 제작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넷플릭스가 차기 시즌 확정을 망설이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는 등 후속 시리즈 제작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p>
          <p dmcf-pid="6cYtWc1mRW" dmcf-ptype="general">하지만 넷플릭스가 비용 문제를 무릅쓰고 차기 시즌 제작을 확정하면서 류츠신의 원작 소설 중 하이라이트로 평가받는 ‘2부: 암흑의 숲’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외계의 위협을 처음 맞닥트린 인류가 지구에서 겪게 되는 사건사고를 다룬 1부와는 달리, 2부와 3부에서는 먼 미래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작품의 스케일이 한층 확장된다.</p>
          <p dmcf-pid="PSu9USKGJy" dmcf-ptype="general">‘삼체’의 각본을 쓴 D.B. 와이스가 “시즌2에서는 가능한 한 거칠게 이야기를 끌고 갈 것”이라며 박친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 만큼, 차기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p>
          <p dmcf-pid="Qv72uv9HiT" dmcf-ptype="general">천양우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p>
          <p dmcf-pid="x7egR7o9iv"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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