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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레저 28일 컴백..신곡 제목은 'KING KONG'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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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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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O3GYgGkT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PKbSKG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114543493crip.jpg" data-org-width="900" dmcf-mid="91CEkVEQ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114543493cr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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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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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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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보이 그룹 트레저의 신곡 제목은 'KING KONG'이다. 
          </div>
          <p dmcf-pid="80x29T2XCI" dmcf-ptype="general">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ING KONG'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영화 속 캐릭터를 떠올리게 만드는 제목이다. 영상을 통해 공개했던 'MY LOVE IS LIKE ________.'라는 미완의 메시지, '강력한 존재'의 등장을 경고했던 포스터 등의 티저들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다.</p>
          <p dmcf-pid="61PKbSKGvO"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포스터 역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어둠 속 자욱한 잿빛 구름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홀로 빛나는 웅장한 조형물이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내 트레저가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dmcf-pid="PtQ9Kv9HCs" dmcf-ptype="general">그 위 새겨진 화려한 작가진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최현석과 요시가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고, AiRPLAY, Jared Lee, CHOICE37 등 막강한 프로듀서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서 어떤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QFx29T2XSm" dmcf-ptype="general">트레저의 디지털 싱글 'KING KONG'은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 특유의 에너제틱함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트렌디한 감각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더해 기존 트레저의 음악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x56bBlbYSr" dmcf-ptype="general">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마닐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5월 18일 홍콩, 5월 23~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카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p>
          <p dmcf-pid="ynSrw8rRSw"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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