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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연 10년인데” 임원희, 외로움=하루 담배 15개비에 깜짝 (인간적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2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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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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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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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RJSA5rnv" dmcf-ptype="general"> 임원희가 의도하지 않은 금연 실패에 놀랐다.</p>
          <p dmcf-pid="YvIlBXP3JS" dmcf-ptype="general">5월 15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출연했다. </p>
          <p dmcf-pid="GDjk1CqyRl" dmcf-ptype="general">임원희는 고독사 방지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고독사가 의외로 6070세대가 아니라 5060세대가 많다. 방지 모델을 하고 있다. 저는 모델을 하고 있으니까 먼저 고독사 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HCrOuWf5Jh"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공교롭게도 여기 다 자식이 2명이다. 그래도 할 일을 한 거”라며 임원희의 멱살을 잡고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 정신 차리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임원희는 “이미 끝났어요. 늦었어요 저는”이라고 농담했다. </p>
          <p dmcf-pid="Xqp7LfDxMC" dmcf-ptype="general">정치학자 김지윤은 “외로움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여럿이서 있어도 외로운 사람이 있다. 어떻게 정의 하냐. 질문이 있다. 당신이 굉장히 힘든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청하거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 있다면 심리적으로 외롭지 않은 거고 없다고 하면 단절돼 외로운 거라고 측정한다. 요새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p>
          <p dmcf-pid="ZIwsUyVZRI" dmcf-ptype="general">김지윤이 “외로움이 하루 담배 15개비 피우는 것과 똑같이 몸에 해롭다고 한다”며 심장질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자 임원희는 “금연한지 10년인데 그런 쪽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놀랐다. 또 김지윤이 “치매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자 임원희는 “깜박깜박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걱정했다. (사진=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p>
          <p dmcf-pid="5x4Pmnyjd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VB9AxIie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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