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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명감독의 마블 비판, 너무 가혹하다”…‘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작심 비판[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1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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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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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oqU9c6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 헴스워스/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mydaily/20240515114247045usoa.jpg" data-org-width="640" dmcf-mid="8gmQ4elo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mydaily/20240515114247045us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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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헴스워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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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Q1H0JqA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2019년 “나는 마블 영화를 안 본다, 지겹다, 마블 영화는 영화가 아니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영화라기보다 테마파크에 가깝다"면서 슈퍼히어로 장르를 깎아내렸다. </p>
          <p dmcf-pid="xRQ1H0JqcM" dmcf-ptype="general">스코세이지 외에도 리들리 스콧, 조디 포스터, 제인 캠피온 등 유명 감독들이 마블영화에 비판적 입장을 취했다. </p>
          <p dmcf-pid="yImQ4elojx" dmcf-ptype="general">‘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는 14일(현지시간) 선데이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이와같은 비판에 대해 “가혹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WF5kNrphaQ"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유명 감독들의 발언은 나를 괴롭혔다. 슈퍼히어로 분야를 폄하하는 사람들이 나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들도 실패한 영화가 있었고, 우리 모두 실패한 영화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Y8VYvZQ0jP"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이 슈퍼히어로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는 슈퍼히어로를 보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모두 틀렸는가?”라고 반문했다. </p>
          <p dmcf-pid="G1XAgD3Ia6" dmcf-ptype="general">헴스워스는 "슈퍼히어로 때문에 영화관람이 변한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때문에 영화관람이 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H7psDhBWc8" dmcf-ptype="general">그는 "슈퍼히어로 영화는 실제로 그 전환기에 사람들을 영화관에 머물게 했고, 이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조금 더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p>
          <p dmcf-pid="XbzhsT2Xg4" dmcf-ptype="general">한편 헴스워는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에서 악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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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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