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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오픈AI 소라 경쟁자 등장'...구글,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09:1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상 내 일관성 강화·프롬프터 활용한 시리즈 영상 제작 등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AXDIzTpM">
          <p dmcf-pid="H7RIiNXDzx"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구글이 동영상 생성모델 ‘비오’를 공개하며 오픈AI의 ‘소라’와 맞서기에 나선다.</p>
          <p dmcf-pid="XfaYcmUlFQ"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간) 구글은 연례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를 통해 동영상 생성모델 ‘비오’를 선보였다.</p>
          <p dmcf-pid="ZUxsdgGkFP" dmcf-ptype="general">비오는 1080p해상도로 1분 이상 길이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이 동영상 생성모델은 프롬프트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도록 교육 데이터의 각 비디오 캡션에 더 많은 세부 정보를 추가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FMUbj4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오로 생성한 카우보이 (이미지=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ZDNetKorea/20240515091216214lytr.gif" data-org-width="640" dmcf-mid="PzIIiNXD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ZDNetKorea/20240515091216214lytr.gif" width="6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오로 생성한 카우보이 (이미지=구글)
           </figcaption>
          </figure>
          <p dmcf-pid="1PcZwCqy08" dmcf-ptype="general">또한 고품질의 압축된 비디오 표현을 사용해 효율성도 향상시켰으며 영상 생성 시간도 단축됐다.</p>
          <p dmcf-pid="tiOUlY41F4" dmcf-ptype="general">자연어와 시각적 의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만큼 사용자가 프롬프터를 통해 세부적으로 작성하는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영상에 반영할 수 있다.</p>
          <p dmcf-pid="Ft4EQJvaUf"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타입랩스, 항공촬영 등 영화 촬영 기법 등을 프롬프터로 입력하면 이를 파악해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pdz2kP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의 영상 생성모델 '비오'로 만든 이미지 (이미지=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ZDNetKorea/20240515091217924hmdq.gif" data-org-width="640" dmcf-mid="QaNNfxIi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ZDNetKorea/20240515091217924hmdq.gif" width="6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의 영상 생성모델 '비오'로 만든 이미지 (이미지=구글)
           </figcaption>
          </figure>
          <p dmcf-pid="0wH41Unb02" dmcf-ptype="general">비오는 실제 영상 제작이나 편집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텍스트 프롬프트와 함께 이미지를 입력으로 사용하여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p>
          <p dmcf-pid="pO1Q0qaV09" dmcf-ptype="general">영상 제작의 기준이 되는 참조 이미지를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는 보다 일관성 있고 의도한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다. 더불어 원활한 편집을 위해 영상에서 특정 부분만 지정하는 마스크 영역 기능도 지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4EQJva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의 영상 생성모델 '비오'로 만든 이미지(이미지=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ZDNetKorea/20240515091219508fwnt.gif" data-org-width="640" dmcf-mid="xVHuSG8t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ZDNetKorea/20240515091219508fwnt.gif" width="6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의 영상 생성모델 '비오'로 만든 이미지(이미지=구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4EQJva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의 영상 생성모델 '비오'로 만든 이미지(이미지=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ZDNetKorea/20240515091221650gxkx.gif" data-org-width="640" dmcf-mid="yJiEQJva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ZDNetKorea/20240515091221650gxkx.gif" width="6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의 영상 생성모델 '비오'로 만든 이미지(이미지=구글)
           </figcaption>
          </figure>
          <p dmcf-pid="7PAXDIzTUB" dmcf-ptype="general">또한 프롬프터를 이용해 스토리를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하면 1분으로 제한된 영상 길이를 넘어 연속성 있는 영상도 제작 가능하다. 이를 활용한다면 실제 영화 같은 영상물도 제작 가능하다는 것이 구글 측의 설명이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zghzTXP3zq"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WCpVZ0Jq3e"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WCpVZ0Jq3e"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dKAVFLB75xs?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qewFOv9HUz" dmcf-ptype="general">구글은 실제로 비오를 이용한 영화 제작을 준비 중으로 영화 제작자 도널드 글로버 및 그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길가(Gilga)와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Bs5P3zg2F7" dmcf-ptype="general">구글의 엘리 콜린스 제품 관리 부사장은 "비오는 전례 없는 수준의 창의적인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며 "창작자가 제작 과정에서 기술 개발 방식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bVoyjw0C7u"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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