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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여' 나영희 “김수현과 세 번째 작품..이젠 현장 리드하더라”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0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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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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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39Ubj4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091619885rqui.png" data-org-width="650" dmcf-mid="UDvtW5xp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091619885rqu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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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배우 나영희가 ‘눈물의 여왕’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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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z6b4wMeo"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유튜브 ‘지금백지연’ 채널에는 ‘나영희 2탄! ‘우리 수현이’의 놀라운 변화를 직관한 나영희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bJz6b4wMRL" dmcf-ptype="general">이날 나영희는 김수현에 대해 “이번이 세 번째 작품이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그리고 ‘눈물의 여왕’. 이번에는 조금 더 남다르긴 했던 게 ‘별그대’ 때 김수현은 어린 청년의 느낌이었다. 긴장했다고 할까 말도 거의 안 했다. 점잖은 캐릭터구나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김수현의 나이는 26살이었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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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091621399xipz.png" data-org-width="650" dmcf-mid="u4MNdgGk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091621399xip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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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JkLA5rei"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가 ‘프로듀사’를 하게 됐는데, 거기는 캐릭터가 완전히 달랐다. 그러고 세 번째 만났는데, 다른 김수현이 온 거다. 너무 밝아지고 말도 재밌게 하고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왜 다른 김수현이 왔지? 뭐가 김수현을 저렇게 만들었지’ 궁금했다. 현장을 웃게 만들고, 웃기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2c8nQJvadJ" dmcf-ptype="general">나영희는 김수현의 장점으로 ‘눈빛’을 언급하며 “너무 맑다.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를 하는데, 거기에 잘 녹아드는 것 같다. 이번에 작품을 보면서도 연기도 잘하지만, 내면에 깊이가 있다고 해야 할까. 그전에는 연인이었다면 이번엔 부부 이야기였다. 그런 부분에서 감정선이 굉장히 힘들었을 거라고 보는데, 그걸 너무 잘 해냈다”며 “나이가 들수록 좋은 연기자로 살아남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6tb0qaVRd" dmcf-ptype="general">한편, 나영희와 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장모와 사위로 출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종영했다.</p>
          <p dmcf-pid="fUhZvH6FRe"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445qF7o9MR"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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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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