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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민식 '거짓말'이 연 소통의 장…강동원의 화답 "무대인사 모셔야"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08: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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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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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LFF7o9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xportsnews/20240515084005294zkgj.jpg" data-org-width="550" dmcf-mid="5DlJJaHE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xportsnews/20240515084005294zk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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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Yo33zg2F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무대인사에서 '유쾌한 거짓말'로 소환했던 후배 강동원이 개봉을 앞둔 자신의 주연작 영화 시사회에 최민식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p>
          <p dmcf-pid="YPXnnjZw31"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출연해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설계자'를 소개했다. </p>
          <p dmcf-pid="GQZLLA5rp5"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강동원은 '설계자' 무대인사에 배우 최민식과 유해진을 초대하고 싶다며 "최민식 선배님이 '파묘' 개봉하면서 제가 '파묘' 무대인사에 왔다고 장난을 치셨더라. 저도 선배님을 한 번 소환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p>
          <p dmcf-pid="Hx5ooc1m3Z" dmcf-ptype="general">앞서 최민식은 지난 2월 '파묘' 개봉 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강동원, 차은우, 한소희 등 스타들을 줄줄이 소환하며 유쾌한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긴 바 있다.</p>
          <p dmcf-pid="XeFNND3IuX" dmcf-ptype="general">당시 최민식은 "이 자리를 축하해주러 후배 한 분이 오셨다"며 강동원의 이름을 언급했고, 관객들이 웅성대며 술렁이자 "뻥이다, 죄송하다"라고 얘기해 폭소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3jjw0C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xportsnews/20240515084006582irqj.jpg" data-org-width="550" dmcf-mid="Qc4SSG8t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xportsnews/20240515084006582ir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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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0AArphUG" dmcf-ptype="general">지난 달 29일 열린 '설계자' 제작보고회에서도 강동원은 당시 최민식의 무대인사에서 언급된 것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갑자기 사람들에게 연락이 왔다. (휴대전화로) 링크를 보내주더라"며 "처음엔 안 봤다. 그러다가 계속 연락이 와서 봤더니 최민식 선배님이 장난을 치셨더라.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p>
          <p dmcf-pid="1m6TTXP33Y" dmcf-ptype="general">이어 "연락을 드릴까 하다가 바쁘실 것 같아 안 드렸다. 너무 감사드렸다"면서 "아마 전작 영화가 개봉했을 때 뒤풀이에 와주셔서 얘기하고 시간을 보냈던 것을 선배님이 기억하고 그렇게 해주신 것이 아닌가 한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tsPyyZQ0zW" dmcf-ptype="general">최민식의 유쾌한 거짓말에서 시작된 뜻밖의 무대인사 소환과 소통의 장이 '설계자'로 이어질 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p>
          <p dmcf-pid="FOQWW5xpUy"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설계자' 무대인사 때 정말 최민식 선배님을 모셔야 할 것 같다. 또 유해진 선배님도 초대하고 싶다. '파묘' 팀이 '설계자' 팀에 와주셔서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3Gg00qaVUT"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p>
          <p dmcf-pid="0HappBNfzv"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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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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