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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하고 나하고’ 김병옥 딸, 외롭다는 父에 “이기적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0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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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83524049gbcl.jpg" data-org-width="650" dmcf-mid="KEz3qVEQ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83524049gb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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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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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83524286mxei.jpg" data-org-width="650" dmcf-mid="9Np5Ubj4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83524286mx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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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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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2R8eoYcJ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86nMLA5rLU" dmcf-ptype="general">김병옥 딸이 아빠에게 직설을 날렸다. </p>
          <p dmcf-pid="6IGSHFe7Lp" dmcf-ptype="general">5월 15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외톨이 아빠' 김병옥과 그의 둘째 딸 김경선의 취중 토크가 공개된다. </p>
          <p dmcf-pid="PlZy5piBi0" dmcf-ptype="general">앞서 김병옥은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아내와 두 딸이 결정하고 자신은 통보를 받는 입장이라며, "한 공간에 있어도 소외감을 느끼고 쓸쓸하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특히 김병옥은 아내와 딸의 소소한 일상 대화에도 끼지 못한 채 주변만 맴돌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Q0972Psde3"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부녀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친 옛 사건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김병옥은 사건 이후 딸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소극적이게 됐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딸들과) 얘기하려면 3일을 생각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xyFH3zg2iF" dmcf-ptype="general">한편, 부녀의 취중 대화에서 김병옥 딸은 "아빠의 치부를 보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아빠의 외로움을 애써 모른척해왔던 이유를 고백했다. 또, "외롭다고 말도 안 해놓고 외롭다고 하는 건 이기적이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대한 김병옥의 입장과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딸 김경선의 고백은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이 오후 10시 방송. </p>
          <p dmcf-pid="ydALcmUlM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WRNijw0CJ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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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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