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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의 있게 행동해” 김명수, 이유영 전남친에 날린 K-카리스마 ('함부로대해줘')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06: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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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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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v0ov9H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065416889yesv.png" data-org-width="650" dmcf-mid="pQNh2NXD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065416889yes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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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대해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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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Mc0MCnR7"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가 K-예의범절을 전파했다.</p>
          <p dmcf-pid="qEY7jY41Mu"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대해줘'(연출 장양호, 극본 박유미)에는 신윤복(김명수 분)이 김홍도(이유영 분)의 전 남자친구 이도영(신벽준 분)을 제압한 뒤 예의범절을 역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Hbeybj4iU" dmcf-ptype="general">이날 이도영은 김홍도를 찾아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 전부. 그러니까 너 회사 좀 그만둬라. 부탁이다. 내가 불편해서 회사를 못 다니겠어"라고 말했다. </p>
          <p dmcf-pid="blJw7Jvaip" dmcf-ptype="general">이는 먼저 바람을 핀 이도영의 뻔뻔함이 여실 없이 드러나는 부분. 김홍도는 어이없어 하며 "회사 그만둘거면 너가 그만 둬"라고 응수했고 이에 이도영은 "제발 좀 꺼지라고"라며 김홍도를 위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0mHMmUl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065417132wxvi.jpg" data-org-width="530" dmcf-mid="UkY7jY41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065417132wx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함부로 대해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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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9WgIKgGkM3" dmcf-ptype="general">이때 신윤복이 나타나 "감히 누구에게 손을 대는 것이냐. 헤어진 연인을 찾아와 무력을 쓰다니 부끄럽지도 않느냐“며 이도영을 제압했다.</p>
          <p dmcf-pid="2zhtihBWMF" dmcf-ptype="general">신윤복은 ”다시는 이분의 옥체에 함부로 손대지 말거라. 도무지 예의라고는 없는 자로구나. 명심하거라. 예의범절이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라며 이도영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고 단단히 경고했다.  </p>
          <p dmcf-pid="Vbv0ov9Het" dmcf-ptype="general">이에 김홍도는 ’또 윤복이다. 초라하고 힘든 순간 그때마다 윤복이가 나타난다‘라며 고마워 하는 동시에 창피해 했다. </p>
          <p dmcf-pid="ftDWPD3IM1" dmcf-ptype="general">때문에 김홍도가 신윤복을 피하자 신윤복은 "스승님이 왜 날 피하시지"라며 고민, 그 시각 김홍도는 ”멋있는 스승이 되고 싶었는데 왜 하필 너냐“라며 신윤복을 마주하기 민망해 했다.</p>
          <p dmcf-pid="4KTpgT2Xe5" dmcf-ptype="general">[사진] '함부로 대해줘' 방송</p>
          <p dmcf-pid="8oqMvqaVJZ"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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