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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진운, 母 건강 악화 고백 “응급실 입원에 자괴감 느껴” (여행사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05: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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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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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54849681yl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GZvIEZQ0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54849681yl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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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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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54849875mds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CQfqnyj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54849875md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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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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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mkov9H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tceP9aHEiU"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편찮으신 어머니를 떠올렸다.</p>
          <p dmcf-pid="FZCrjY41Jp" dmcf-ptype="general">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는 최수종과 정진운이 마지막 여행지인 전라남도 진도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3hAoRsuSJ0" dmcf-ptype="general">이날 정진운은 최수종과 저녁을 먹고 쉬던 중 "얼마 전에 엄마가 갑자기 응급실에 입원하셨다. 가슴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그때 제가 해외 일정 후 한국에 도착해서 가는데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3시간 정도 걸렸다. 제가 걱정할 것을 아니까 어머니가 면회 시간 핑계를 대면서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05hmAG8td3"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가봐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어머니가 혼자 병원에 계시는데 외롭고 무섭지 않겠나. 차 안에서 전화밖에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미웠다. 얼마나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내가 이러고 있나. 부모님 편찮으신 상황에 멀뚱멀뚱 앉아있는데 자괴감이 느껴졌다. 이제 어머니에게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부모님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p1lscH6FJF"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UHODayVZR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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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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