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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혁 “분리수거 늦어 아내 욕먹을까 차태현 김종국 데려가” (돌싱포맨)[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0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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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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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54448118wbor.jpg" data-org-width="600" dmcf-mid="3GlajY41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54448118wb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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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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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54448313sekh.jpg" data-org-width="600" dmcf-mid="08M7qnyj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054448313se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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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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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7yY9c6J3" dmcf-ptype="general"> 장혁이 용띠클럽 친구들을 집에 데려간 이유를 말했다. </p>
          <p dmcf-pid="z1eqboYceF" dmcf-ptype="general">5월 1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장혁, 홍경민이 출연했다. </p>
          <p dmcf-pid="q0n9VjZwnt"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홍경민이 같이 술 마시다가 집에 일찍 들어가는 장혁 뒷모습을 보면서 난 최대한 결혼을 늦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라고 묻자 홍경민은 “현실적인 이야기다. 결혼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지금은 결혼해서 가족과 살지만 결혼하기 전에 작은 원룸에 혼자 살았다. 길 건너서 혁이네 집까지 10분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p>
          <p dmcf-pid="BGPpudSgn1" dmcf-ptype="general">홍경민은 “양념 반 후라이드 반에 생맥주를 두고 이런저런 말을 한다. 열변을 토하다가 자꾸 시계를 본다. 맥주 500cc 금방 먹는다. 다 마시고 한 잔 더 하라고 하면 한 잔 시켜 나눠먹자. 마음이 급한 거다. 들어가야 해서. 시계를 보는 거다. 급하게 일어나서 횡단보도 파란불이 켜지면 가는 거다. 슬로우로 쓸쓸히 사라지는 뒷모습을 보면서 쟤가 장혁인데 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RSNAG8tM5"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코너를 돌아서 경민이가 뒷모습 안 보면 뛰냐”고 묻자 장혁은 “뛴다”고 인정했다. 이어 홍경민은 “안 되겠다. 애들을 불러서 차태현, 김종국, 홍경인이 다 왔다. 얘가 시계를 볼 타이밍이 됐다. 저랑 둘만 놀던 거랑 다르다. 시계를 보는데 우리 집으로 가자. 다 모여서 아무래도 길어졌다. 다 같이 가면 바로 욕은 안 먹으니까. 조금 시간이 지났다”고 말했다. </p>
          <p dmcf-pid="KAtIhuLKdZ" dmcf-ptype="general">장혁은 “당시 육아가 쉽지 않으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빨리 간 거다. 그 날이 제 기억으로 목요일이었다. 분리수거하는 날이었다. 유일하게 집에서 분리수거를 했다. 빨리 해야 하는데 친구들을 만나서”라며 귀가한 시간이 “애들이 자는 시간이었다. (아내가) 얼마나 힘들게 애들을 재웠겠냐”고 했다. </p>
          <p dmcf-pid="9y4F0MCnLX" dmcf-ptype="general">홍경인은 “저희는 거실에 다 앉아있는데 냉커피를 주셨다. 술판 벌일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당시 싸늘했던 분위기를 언급했고 김준호가 “차태현이 잘 풀지 않냐”고 묻자 “차태현이 잘 풀어서 냉커피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2hKX58rReH" dmcf-ptype="general">또 홍경민은 “둘이 차를 타고 가다가 정서적으로 옛날 그 여자 참 궁금하다. 어떻게 사는지 한 번 보고 싶다. 그런 여자가 있냐? (장혁이) 창밖을 보다말고 있지. 누구? 우리 와이프 처음 만났을 때 그 여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VpL2fA5rJG" dmcf-ptype="general">장혁은 “내가 도대체 뭐를 잘못했냐고! 왜! 나는 밖에 나가서 일했을 뿐인데.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도대체 왜!”라며 울분을 토했고 홍경민에게 “너도 이제 느끼잖아”라고 동의를 구했다. 홍경민이 “느끼지”라고 받자 탁재훈은 “맨 정신에 이야기 못할 것 같다. 소주 두병만 갖고 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dmcf-pid="ffrdihBWR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42DRdIzTi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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