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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원영, 끝까지 간다…탈덕수용소와 조정 결렬 "합의 여지 無"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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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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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Eixc1m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191005232xkca.jpg" data-org-width="1200" dmcf-mid="FlcdPjZw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191005232xk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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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DnMkts0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탈덕수용소'와 합의하지 않으며 재판으로 법적 공방을 이어간다.</p>
          <p dmcf-pid="ubwLREFOpi" dmcf-ptype="general">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02-2단독 정승원 부장판사는 장원영 측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조정기일을 열었다. </p>
          <p dmcf-pid="76lkgCqy3J" dmcf-ptype="general">조정 절차는 5분여 만에 끝났지만 양측은 합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재판에 따라 판결을 받게 될 예정이다. </p>
          <p dmcf-pid="zPSEahBWUd" dmcf-ptype="general">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해 준엄한 법적 심판을 받기 위함이 우선적 목적이므로 합의의 여지를 두고 있지 않겠다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vDNlbY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191006683dk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3p0WhFe7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191006683dk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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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YskyVZUR"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그러나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p>
          <p dmcf-pid="bdGOEWf53M" dmcf-ptype="general">한편, A씨는 인천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곤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기도 했다.</p>
          <p dmcf-pid="KJHIDY417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이버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9E7XTUnbFQ"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탈덕수용소'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p>
          <p dmcf-pid="2DzZyuLKzP" dmcf-ptype="general">그는 해당 채널을 2년간 운영하며 2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채널은 삭제된 상태다. </p>
          <p dmcf-pid="Vwq5W7o9z6"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fApYl3dzF8"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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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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