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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동원 "최민식 '파묘' 무대인사 너무 웃기더라…나도 소환할 예정" [정오의 희망곡](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1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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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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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tJyXP3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동원, 최민식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mydaily/20240514134850457idea.jpg" data-org-width="400" dmcf-mid="FuuaZ3dz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mydaily/20240514134850457id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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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동원, 최민식 / 마이데일리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ptxl98rRa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파묘' 무대인사를 언급했다. </p>
          <p dmcf-pid="Uvbk37o9kA"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강동원이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설계자'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uFMS26meaj" dmcf-ptype="general">이날 강동원은 "무대인사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는 김신영의 질문에 "최민식 선배님께서 영화 '파묘' 무대인사 때 장난을 치셨더라"며 웃었다. </p>
          <p dmcf-pid="7Z6IBVEQcN" dmcf-ptype="general">이어 강동원은 "그날 사람들이 계속 뭘 보내더라. 봤더니 내가 무대 인사에 왔다고 농담을 하셨다. 너무 웃겼다. 그래서 나도 한 번 선배님을 소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mzNEFO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mydaily/20240514134849145hvjz.jpg" data-org-width="640" dmcf-mid="tUjAtUnb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mydaily/20240514134849145hv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X8Oq2kPag" dmcf-ptype="general">김신영이 "'설계자' 무대 인사에서 깜짝으로라도 꼭 모시고 싶은 분이 있냐"고 다시 한 번 질문하자 강동원은 "일단 최민식 선배님을 정말 모셔야 할 것 같고, 유해진 선배님도 초대하고 싶다. 해진이 형도 (최민식의 농담) 당시 옆에 계셨더라. '파묘' 팀을 초대해 좋은 기운을 받아야겠다"고 답했다.</p>
          <p dmcf-pid="BNGQCT2XNo" dmcf-ptype="general">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은 극 중 맡은 역할 '영일'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 가장 건조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건조한 지점을 확장해서 표현했다. 나는 영일도 INTJ라고 생각한다. 완전 INTJ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biSVwIzToL"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맡은 작품 캐릭터에 겹이 있다"는 김신영의 말에 강동원은 "내가 싫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라 비슷한 캐릭터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또 나랑 안 어울릴 것 같은 역도 되게 해보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KiSVwIzTg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영화계가 힘들었는데, 요즘에 한국 영화가 많이 개봉하고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p>
          <p dmcf-pid="9y9DpqaVai"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설계자'는 29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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