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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의리의 강하늘, '30일' 감독과 재회…'퍼스트 라이드' 주인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1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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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강하늘이 끈끈한 의리를 지키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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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화계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근 영화 '퍼스트 라이드' 출연을 확정 짓고, 차기작에 차차기작까지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내정했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곧 크랭크인 하는 넷플릭스 영화 '84 제곱미터'에 이어 '퍼스트 라이드'까지 다채로운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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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퍼스트 라이드'는 개성과 직업이 모두 다른 4명의 남자가 학창 시절부터 꿈 꾼 '이비자 섬에 가서 신나게 놀아보자'는 목표를 위해 각자 돈을 모으고, 실제 이비자 섬으로 떠나 발생하는 갖가지 사건을 그리는 작품으로 소개된다. 빌런의 출몰과 액션 등 다소 스케일 큰 코미디 장르 영화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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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하늘은 극 중 특별한 직업은 없지만 뭐든지 잘하는 다재다능한 인물로 다른 3명의 친구와 스토리 전반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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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특히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해 10월 개봉해 216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30일' 남대중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으로 눈길을 끈다. 강하늘과 남대중 감독은 '30일'을 함께 한 믿음으로 다시 한 번 손 잡고 유쾌함 가득한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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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퍼스트 라이드'는 쇼박스가 투자·배급을 결정, 현재 프리 프로덕션과 함께 강하늘을 중심으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랭크인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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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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