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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월 1300만원 포기하고 ♥썸녀보러 한국行?" 의뢰인 만류 (물어보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23: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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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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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fjgAnyj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233837371novf.jpg" data-org-width="657" dmcf-mid="B0Cshw0C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233837371no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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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4AacLWA7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서장훈이 썸녀를 위해 안정적인 수입을 포기하고 한국행을 고민 중인 사연자를 만류했다.  </p>
          <p dmcf-pid="P8cNkoYc7u"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미국 이민 10년 차의 30대 남성이 출연했다. </p>
          <p dmcf-pid="QxwkrjZw7U" dmcf-ptype="general">이날 대학생 때까지 한국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다가 그만둔 후 혼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월수입 1,300만 원의 일식집 헤드 쉐프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p>
          <p dmcf-pid="xMrEmA5r3p"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미국에서 내 가게를 운영하게 됐는데 결혼은 한국인이랑 하고 싶다. 최근에 만난 썸타는 친구가 있는데 미국에 살아야 할지 한국에서 살아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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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233838696fklb.jpg" data-org-width="657" dmcf-mid="fEexd6me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233838696fk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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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6kjEgGkF3"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2023년 10월 초 여사친의 친구가 미국에 방문해 썸녀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밥 한 끼로 시작된 인연이 술도 마시고 얘기를 하는데 유쾌하고 쾌활한 성격에 끌렸다. 그녀가 '한국에서 살 생각 없냐. 한국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묻더라"라며 고민의 이유를 전했다. </p>
          <p dmcf-pid="YPEADaHEUF" dmcf-ptype="general">이어 "마음 맞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다. 썸녀랑 꾸준히 연락을 하고 3주 쯤 됐을 때 '서로 애매모호한 감정 싫고 관계를 확실히 하고 싶다'고 하더라.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나도 진심인데 장거리 연애는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GMrEmA5r7t"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본인이 미국에 사는 건? 설득을 해야된다고 생각해. 한국 오는건 말이 안되고 아니면 한국 왔다갔다 하면 되잖아"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HRmDsc1m71" dmcf-ptype="general">이어 "너의 생활을 제대로 보여줘라. 그녀의 생각이 바뀔수도 있다. 비행기를 끊어주고 한번 초대해라"라며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p>
          <p dmcf-pid="XeswOktsu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스타 선수가 되겠다고 달렸지만 그만두게 되었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 지 알거같다. 높게 평가하는 건 그다음이 힘든데 약 10년을 스스로 부딪치고 노력해서 인정받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점이다. 축구로 국대된 것과 마찬가지"라며 운동 후배로서 대견함에 칭찬했다. </p>
          <p dmcf-pid="Zw5H1Wf53Z" dmcf-ptype="general">사진 = KBS Joy</p>
          <p dmcf-pid="5r1XtY413X"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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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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