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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오 측, 前 소속사 대표 산이와 미정산금 갈등 “법적 다툼 진행 중”(전문)[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20:5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NIhSKGtY">
          <p dmcf-pid="84fiLgGk5W"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소속가수 비오(BE‘O)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미정산금과 관련해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p>
          <p dmcf-pid="684noaHEXy" dmcf-ptype="general">13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는 “현재 가수 비오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페임어스)와 소속 당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다툼을 대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Sl1F0JqGT" dmcf-ptype="general">이어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St3piB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소속가수 비오(BE‘O)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미정산금과 관련해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 사진=DB,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mksports/20240513205704547eequ.jpg" data-org-width="500" dmcf-mid="fiIX5tRu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mksports/20240513205704547ee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소속가수 비오(BE‘O)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미정산금과 관련해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 사진=DB,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TvF0UnbtS" dmcf-ptype="general">
           빅플래닛은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라며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한 상태”라고 상황을 전했다.
          </div>
          <p dmcf-pid="ykclvyVZZl" dmcf-ptype="general">빅플래닛과 페임어스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은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WEkSTWf5Zh" dmcf-ptype="general">앞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겸 래퍼 산이는 이날 SNS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받은 메일 일부를 공개했다. ’빅플래닛-비오 2024년 1분기 정산자료‘라는 제목의 이메일에는 “페임어스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현재 법원 소송 중인바, 법원에서 페임어스 주장이 이유없음이 밝혀질 것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YDEvyY41HC"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전문.</strong></p>
          <p dmcf-pid="GApf8PsdXI"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HcU46QOJHO" dmcf-ptype="general">당사는 현재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당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다툼을 대신 진행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XN32f8rRXs" dmcf-ptype="general">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습니다.</p>
          <p dmcf-pid="Zj0V46meXm" dmcf-ptype="general">이에 당사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입니다.</p>
          <p dmcf-pid="5Apf8PsdZr"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한 상태입니다.</p>
          <p dmcf-pid="1TPgNA5rtw" dmcf-ptype="general">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p>
          <p dmcf-pid="tyQajc1mXD" dmcf-ptype="general">당사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FWxNAktsHE"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3mbMeJva1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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