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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시혁이 인사 안 받아줘"vs"사실 아냐"…뉴진스 '홀대' 논란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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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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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ZM8Psd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85002447uscv.jpg" data-org-width="550" dmcf-mid="tOPIwmUl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85002447us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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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i5R6QOJu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내에서 홀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하이브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p>
          <p dmcf-pid="9yMlsIzT0c" dmcf-ptype="general">13일 한 매체는 뉴진스 부모들이 어도어에 전달했다는 서신을 공개했다. 해당 서신에는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으며, 이로 인해 뉴진스의 가치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의도적으로 카피했다는 것. </p>
          <p dmcf-pid="2WRSOCqyzA" dmcf-ptype="general">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는 이러한 의견이 담긴 '서신'을 뉴진스 부모들에게 전달받은 뒤, 정리해 하이브로 메일을 보냈다. 어도어 역시 뉴진스 부모들과 같은 입장이라는 내용. 이 메일은 지난 4월 초 전달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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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85003783qebz.jpg" data-org-width="658" dmcf-mid="z7AtHZQ0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85003783qe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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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6ODrph0N" dmcf-ptype="general">특히 눈길을 끈 건 하이브의 뉴진스 '홀대' 의혹이었다. 뉴진스 부모들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와 마주쳤음에도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고작 중학생, 고등학생 나이의 멤버들"이라며 난감했다고도 말했다. </p>
          <p dmcf-pid="4SPIwmUlpa"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러한 내용에 하이브는 반박했다.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며 이미 어도어가 보내온 메일에 답을 했다고 밝힌 하이브는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8vQCrsuSzg" dmcf-ptype="general">뉴진스 부모들, 민 대표 측이 주장한 바와 달리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은 적이 없다는 것. 그러면서 민 대표가 뉴진스, 뉴진스 부모들까지 끌어들이고 있다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MlsIzT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85004183saow.jpg" data-org-width="550" dmcf-mid="qd1ePxIi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85004183sa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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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RSOCqy0L"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민 대표 측의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엔 뉴진스 홀대 논란이 크게 번진 것. 한 매체를 통해 내부 메일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뉴진스 부모들의 의견까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p>
          <p dmcf-pid="Qs2Djc1mzn"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포착했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후 민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여는 등 하이브와 민 대표의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졌다. 갈등은 여전히 봉합되지 않았으며, 이들은 오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p>
          <p dmcf-pid="xOVwAkts7i"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하이브</p>
          <p dmcf-pid="y2IBU7o97J"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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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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