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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뉴진스 인사 안 받아줘? 사실 아냐···일방적 주장"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5:22: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Jw3Unb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Ey24wM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벌이는 중이다. 김규빈 기자 2024.04.2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eouleconomy/20240513152255087wauc.jpg" data-org-width="640" dmcf-mid="YDLsUzg2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eouleconomy/20240513152255087wa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벌이는 중이다. 김규빈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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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hjlB9c6vP"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자회사 어도어와 분쟁을 겪는 하이브가 어도어 측의 주장에 반박했다.</p>
          </div>
          <p dmcf-pid="ZlASb2kPC6" dmcf-ptype="general">13일 하이브는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5ScvKVEQW8"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p>
          <p dmcf-pid="1K19AEFOl4"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뉴진스 부모들이 건의한 내용을 정리해 하이브에 보낸 이메일'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부모들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한 한 그룹이 뉴진스와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방시혁 의장이 사내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t9t2cD3Ilf" dmcf-ptype="general"><strong>△아래는 하이브의 공식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F2FVkw0CTV" dmcf-ptype="general">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3vkT9fDxl2" dmcf-ptype="general">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p>
          <p dmcf-pid="0TEy24wMv9" dmcf-ptype="general">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습니다.</p>
          <p dmcf-pid="pyDWV8rRlK" dmcf-ptype="general">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UnfLyG8tyb" dmcf-ptype="general">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p>
          <p dmcf-pid="uL4oWH6FyB" dmcf-ptype="general">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7o8gYXP3Sq" dmcf-ptype="general">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p>
          <div dmcf-pid="zeKdlT2Xyz" dmcf-ptype="general">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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