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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보다 곽선영이 액션 잘해"…박준우 감독, 병원도 안 가고 열연 투혼한 배우 극찬 ('크래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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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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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iaWqKA80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nNYB9c6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크래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10asia/20240513150405005enj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Jh0uLK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10asia/20240513150405005en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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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크래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6ROt0JqU8" dmcf-ptype="general"><br><br>'크래시'의 연출을 맡은 박준우 감독이 배우 곽선영을 극찬했다.<br><br>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코리아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박준우 감독과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그리고 MC 박경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br><br>'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 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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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크래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10asia/20240513150406891ehzc.jpg" data-org-width="1200" dmcf-mid="KxCuMdSg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10asia/20240513150406891eh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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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크래시'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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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dC3Unb0f" dmcf-ptype="general"><br><br>곽선영은 남강 경찰서 교통 범죄수사팀 반장이자 경위로 지독한 근성의 소유자 민소희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드리프트 후 후진을 하는데 그렇게 빠른 속도로 해본 적이 없었다. '민소희'라는 캐릭터로서 운전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속도를 빠르게 냈다"면서 그는 "사고를 낸 적 있다. 폐차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다치지 않고 마무리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잘못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박준우 감독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를 연출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그는 곽선영의 연기에 대해 "이제훈 씨도 좋았지만, 곽선영 씨도 정말 잘했다. J 턴 하는 건 남자들도 잘 못 한다. 2달 연습했지만, 타이밍이 안 맞아서 그랜저를 박살 냈다. 곽선영 씨가 병원에 가야 됐는데, 창피하다고 안 간다면서 촬영을 마쳤다. 곽선영이 더 잘한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에피소드를 풀었다.<br><br>'크래시'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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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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