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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명수 "'선업튀'와 경쟁? 현대물+사극 요소가 경쟁력" (함부로 대해줘)[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4: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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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Ib5Fe7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45428404aesl.jpg" data-org-width="550" dmcf-mid="2Hzjxelo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45428404ae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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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5CK13dzu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명수가 월화극 싸움에서 '함부로 대해줘'만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8py8Uzg23N" dmcf-ptype="general">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장양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명수, 이유영, 박은석, 조인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6UW6uqaV0a" dmcf-ptype="general">현재 월화드라마는 tvN '선재 업고 튀어'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KBS 월화극은 최근 계속 부진했던 상황. 이 가운데 월화극 경쟁에 뛰어들게 된 것과 관련해 김명수는 "월화드라마가 여러가지 많이 방송 중인데, 각자 장르가 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PuYP7BNf0g" dmcf-ptype="general">그는 "로코고, 현대물이고 사극 요소가 들어간 독특한 설정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점이 시놉시스를 보면서도 재밌었다. 한복을 입은 조선시대 유교정신 가진 캐릭터가 대한민국 현대의 어느 한 곳에 올라와 겪는 일들이 재밌었다"고 자신이 맡은 선비 신윤복이 현대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포인트로 꼽았다.</p>
          <p dmcf-pid="QDJWwsuSuo" dmcf-ptype="general">한편,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바른 로맨스'를 담는다. 13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p>
          <p dmcf-pid="xwiYrO7vzL" dmcf-ptype="general">사진=박지영 기자</p>
          <p dmcf-pid="yBZRb2kPun"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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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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