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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호철 "배우간의 케미 너무 좋았다...다들 시즌2 소망하기도" ('크래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4: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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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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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a5b2kP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tvreport/20240513145031566etyr.jpg" data-org-width="1000" dmcf-mid="b5zjhv9H9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tvreport/20240513145031566et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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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Sk0f6meb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이호철이 '크래시' 시즌2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p>
          <p dmcf-pid="Ve9DyG8tbg"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ENA 드라마 '크래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준우 감독,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dmcf-pid="fpW6gjZwbo" dmcf-ptype="general">드라마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을 그린 작품이다. '모범택시'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p>
          <p dmcf-pid="4o6IZtRuKL" dmcf-ptype="general">배우간의 '케미스트리'는 어땠을까. 이호철은 "언발란스하면서 너무 좋았다. 다들 시즌2하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희는 "선배님들하고 촬영을 하면서 긴장도 되고 어색하기도 했다. 저에게 장난을 엄청 쳐주셨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8QqAlT2XBn" dmcf-ptype="general">이호철을 '분위기메이커'로 꼽은 허성태는 "없으면 조용하더라. 이호철이 비염이 심해서 콧소리를 낸다. 소리가 들리면 '저기 있구나' 싶었다.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호철은 "제 MBTI가 E와 I가 반반이다. 그런데 다른 배우들은 다 I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그런거같다. 그래도 제 말을 다 받아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p>
          <p dmcf-pid="6QqAlT2XKi" dmcf-ptype="general">'크래시' 만의 관전포인트를 묻자 박준우 감독은 "남자주인공이 TCI에ㅔ 들어와서 성장하는 이야기다. 저희 캐릭터 밸런스가 재밌고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곽선영은 운전을 잘하는 여자주인공, 이민기는 운전을 못하는 남자주인공이다. 또 덩치는 크지만 액션이 안되는 이호철의 캐릭터, 문희는 예쁘고 귀엽지만 액션이 잘되는 캐릭터, 든든한 허성태 배우까지 있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P9FiwsuSB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질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봤다. 드리프트 장도 배우가 실제로 하는 경우는 드문데 곽선영 배우가 했다. CG보다는 배우와 무술팀이 직접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화면에서 보이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QL8OX1MUBd" dmcf-ptype="general">곽선영은 관전포인트에 대해 "남의 이야기로만 듣던 사건을 다루다보니, 어쩌면 나도 모르게 피해자나 가해자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런 부분을 유념해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Cjt9fDxqe" dmcf-ptype="general">한편, 드라마 '크래시'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방송된다.</p>
          <p dmcf-pid="yXIbRJvabR"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ENA '크래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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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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