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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는 일방적인 주장…민희진 자중하길"[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4: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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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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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Hankook/20240513143628169nccp.jpg" data-org-width="1280" dmcf-mid="XLC9qKA8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Hankook/20240513143628169nc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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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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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p> 
          </div>
          <div dmcf-pid="3oC9qKA8yk" dmcf-ptype="general">
           <p>하이브가 뉴진스 홀대 의혹을 일축했다.</p> 
          </div>
          <div dmcf-pid="0gh2B9c6Cc" dmcf-ptype="general">
           <p>하이브는 13일 "이날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린다"면서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p> 
          </div>
          <div dmcf-pid="ph3LdnyjSA"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유감을 표했다.</p> 
          </div>
          <div dmcf-pid="Ul0oJLWAWj" dmcf-ptype="general">
           <p>하이브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div>
          <div dmcf-pid="uSpgioYcTN" dmcf-ptype="general">
           <p>마지막으로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p> 
          </div>
          <div dmcf-pid="71VmErphla" dmcf-ptype="general">
           <p>앞서 이날 한 매체는 어도어가 하이브에 보낸 메일을 공개했다. 메일에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수차례 외면했으며, 데뷔가 지체되는 동안 데뷔를 포기할 뻔한 멤버가 있었는 등의 주장이 담겼다.</p> 
          </div>
          <div dmcf-pid="ztfsDmUlhg" dmcf-ptype="general">
           <p><strong>아래는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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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F4OwsuSTo" dmcf-ptype="general">
           <p>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p> 
          </div>
          <div dmcf-pid="BwHM6xIiTL" dmcf-ptype="general">
           <p>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p> 
          </div>
          <div dmcf-pid="brXRPMCnSn" dmcf-ptype="general">
           <p>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습니다.</p> 
          </div>
          <div dmcf-pid="KmZeQRhLTi" dmcf-ptype="general">
           <p>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p> 
          </div>
          <div dmcf-pid="9h3LdnyjSJ" dmcf-ptype="general">
           <p>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p> 
          </div>
          <div dmcf-pid="2l0oJLWATd" dmcf-ptype="general">
           <p>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입니다.</p> 
          </div>
          <div dmcf-pid="VSpgioYcve" dmcf-ptype="general">
           <p>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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