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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선영 "첫 액션 연기 도전...몸에 익을 때까지 연습했다" ('크래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4: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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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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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g97BNf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tvreport/20240513142809885woif.jpg" data-org-width="1000" dmcf-mid="3QGcoNXD2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tvreport/20240513142809885wo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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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2HvWf5fD"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곽선영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p>
          <p dmcf-pid="ufTaJLWA9E"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ENA 드라마 '크래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준우 감독,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dmcf-pid="7QHkgjZwVk" dmcf-ptype="general">드라마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을 그린 작품이다. '모범택시'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p>
          <p dmcf-pid="zBIJQRhL9c" dmcf-ptype="general">박준우 감독은 드라마 '크래시'에 대해 "'충돌'이라는 뜻도 있지만, '돌파하다'라는 뜻도 있다. 일상에서 항상 이용하는 자동차와 관련된 신종 범죄를 실제 존재하는 'TCI' 팀을 모델로 화끈한 액션으로 소탕하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q8WjngGkVA" dmcf-ptype="general">이민기는 "이 캐릭터를 준비할 때 무해함을 중점으로 두고 연기했다. 무해하지만 엉뚱한 면이 있고, TCI팀을 만나서 변화해가는 과정이 매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차연호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BVvgdnyj9j" dmcf-ptype="general">드라마 '크래시'를 통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게 된 곽선영은 "문희 배우랑 같이 액션 스쿨에 들어가서 합을 맞췄다. 합을 맞추는 동안에도 감독님이 액션에 대한 추가 요청이 있으셨다. 몸에 익을 때까지 연습했다. 튼튼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들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bcbWhv9H9N" dmcf-ptype="general">막내형사 어현경 역을 맡은 문희는 "선배와 함께 여름부터 태권도, 유도, 낙법까지 다양한 무술을 소화해냈다. 선배랑 낑낑대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K8WjngGkba" dmcf-ptype="general">이번 드라마에서 첫 선역을 맡게 된 허성태는 "드라마에서는 최초인 것 같다. TCI팀을 만들고 연호까지 영입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묻자 "깊은 뜻을 가지고 이끌어간다. 동료들한테 미안했던게 저는 고생한 씬이 상대적으로 덜한 거 같더라. 그래서 미안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준우 감독이 "꼰대미가 있다"라고 말하자, 허성태는 "맞다"라고 긍정했다. </p>
          <p dmcf-pid="9GLbUzg2fg" dmcf-ptype="general">한편, 드라마 '크래시'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방송된다.</p>
          <p dmcf-pid="2a7SsCqyqo"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ENA '크래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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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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