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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측 “방시혁이 뉴진스 인사 받지 않았다? 사실 아냐”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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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wQX1MUOs">
          <div dmcf-pid="HHjVTY41mm"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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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rtsdonga/20240513142849278cmix.jpg" data-org-width="1000" dmcf-mid="WvqGSyVZ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rtsdonga/20240513142849278cm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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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zhi0uLKrw" dmcf-ptype="general">
           하이브 측이 뉴진스 부모님의 의견을 담은 이메일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5qlnp7o9rD"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1BSLUzg2OE" dmcf-ptype="general">또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xtr4Psd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rtsdonga/20240513142850766lum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x3Erph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rtsdonga/20240513142850766lu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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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Fm8QOJDc"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3R3s6xIiwA"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 부모들이 건의한 내용을 정리해 하이브에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 해당 이메일에는 뉴진스와 빌리프랩 소속 그룹이 컨셉, 스타일링, 안무 등에서 유사점이 발생된 것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p>
          <p dmcf-pid="0tDPH5xpEj" dmcf-ptype="general">또한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과 마주쳤을 때마다 모른척 하고 인사를 외면했다는 이야기가 공개돼 더욱 충격을 안겨줬다. </p>
          <p dmcf-pid="pFwQX1MUwN"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하이브 입장 전문 </strong>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U3rxZtRuDa" dmcf-ptype="general">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p>
          <p dmcf-pid="upsR13dzIg" dmcf-ptype="general">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습니다.</p>
          <p dmcf-pid="7UOet0JqDo" dmcf-ptype="general">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zqlnp7o9DL" dmcf-ptype="general">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p>
          <p dmcf-pid="qBSLUzg2mn" dmcf-ptype="general">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BbvouqaVDi" dmcf-ptype="general">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p>
          <p dmcf-pid="bkfXaA5rIJ"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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