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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일방적 주장…사실 아냐"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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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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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uRqMCn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40842669nhfm.jpg" data-org-width="550" dmcf-mid="YiUa8gGk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40842669nh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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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emirph7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하이브에 '표절' 의견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하이브가 반박에 나섰다. </p>
          <p dmcf-pid="5cdsnmUluW"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린다"면서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p>
          <p dmcf-pid="1kJOLsuSzy" dmcf-ptype="general">앞서 일간스포츠는 뉴진스 부모님들이 아일릿의 뉴진스를 의도적으로 모방했다고 여겨진다며 어도어에 서신을 전달했고, 어도어는 이 서신을 포함한 메일을 하이브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ONTcv9H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40843994kfbj.jpg" data-org-width="550" dmcf-mid="G6MwdD3I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40843994kf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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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jykT2XUv"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3CAWEyVZ7S" dmcf-ptype="general">끝으로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도 덧붙였다. </p>
          <p dmcf-pid="0oPkMc1m0l" dmcf-ptype="general">사진 = 하이브,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pgQERktsuh"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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