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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20년 만에 최강 태양폭풍…태양 흑점, 가까이서 봤더니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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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mWeEFOuG">
          <p dmcf-pid="GXgm2iTN7Y"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최근 강력한 태양 플레어 현상으로 발생한 지자기 폭풍으로 지구 곳곳에 오로라 현상과 위성 통신 장애 등이 발생한 가운데 태양 플레어 현상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HSRjuPsdzW"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 태양역학관측소(SDO)는 지난 10일, 11일 각각 X5.8 등급 X1.5 등급을 기록한 거대한 태양 플레어 방출 현상을 포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wTMc1m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X5.8 태양 플레어를 폭발시킨 흑점 AR3664의 모습 (영상=NASA/SD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ZDNetKorea/20240513110742714phkk.gif" data-org-width="600" dmcf-mid="Pl11gIzT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ZDNetKorea/20240513110742714phkk.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X5.8 태양 플레어를 폭발시킨 흑점 AR3664의 모습 (영상=NASA/SDO)
           </figcaption>
          </figure>
          <p dmcf-pid="ZxX7DWf53T" dmcf-ptype="general">태양플레어는 태양 표면에서 일어나는 폭발현상으로, 갑작스러운 에너지 방출에 의해 다량의 물질이 우주공간으로 고속 분출되는 것을 뜻한다. 태양플레어는 강도에 따라 세 가지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가장 약한 C, 중간급의 M, 가장 강력한 X급으로 나뉜다. 이중 X급 플레어의 강도는 지구상에서 폭발되는 핵무기 1개 위력의 100만 배에 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0ESQjZw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ASA 태양 역학 관측소는 지난 10일과 11일에 각각 X5.8과 X1.5를 기록하는 거대한 태양 플레어를 포착했다. (출처=NASA/SD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ZDNetKorea/20240513110743047mhab.png" data-org-width="640" dmcf-mid="QQnnt2kP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ZDNetKorea/20240513110743047mha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ASA 태양 역학 관측소는 지난 10일과 11일에 각각 X5.8과 X1.5를 기록하는 거대한 태양 플레어를 포착했다. (출처=NASA/SDO)
           </figcaption>
          </figure>
          <p dmcf-pid="1bCXnmUlUS" dmcf-ptype="general">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우주기상예측센터(SWPC)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생한 태양 플레어 현상은 AR3664라고 불리는 흑점 지역에서 발생했다. SWPC 관계자는 이 흑점에서 폭발이 10일 최고조에 달해 대규모 X5.8급 플레어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후 11일에도 다시 한번 폭발이 발생해 X1.5 태양 플레어를 기록했다.</p>
          <p dmcf-pid="tVvtaCqyzl" dmcf-ptype="general">NASA는 “태양플레어와 같은 태양 폭발은 무선 통신, 전력망, 항법 신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우주선과 우주 비행사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FJFKOZQ0ph" dmcf-ptype="general">NOAA SWPC에 따르면, 흑점 AR3664 지역은 오는 13일까지 계속 활발한 태양폭발 활동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 곳은 지구 너비의 약 17배에 달하는 거대한 흑점 복합체로 알려져 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3xX7DWf50C"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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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p dmcf-pid="0qOGJw0C0I"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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