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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미 회사, 억대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서 승소…회사와 갈등은ing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0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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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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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87pWf5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수미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73702758crvw.jpg" data-org-width="658" dmcf-mid="6fONo6me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73702758cr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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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수미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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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L6fpiBe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ybYswnyje8" dmcf-ptype="general">배우 김수미 회사가 꽃게 대금 미지급 소송에서 승소했다. </p>
          <p dmcf-pid="W5roifDxe4" dmcf-ptype="general">인천지법 민사1단독은 최근 수산물 유통회사 대표 A씨가 나팔꽃F&amp;B를 상대로 낸 물품 대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p>
          <p dmcf-pid="YFONo6meJf" dmcf-ptype="general">나팔꽃F&amp;B는 김수미 아들 정명호가 대표이사를 맡았던 식품 회사로 김수미 역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명호는 지난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현재 이사 신분이다. </p>
          <p dmcf-pid="Gc6zUY41dV"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1년 12월 나팔꽃F&amp;B에 꽃게를 납품했으나 1억7,70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민사 소송을 냈다. A씨는 수산물 도소매업체인 B사와 꽃게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나 B사 요청으로 나팔꽃F&amp;B에 꽃게를 납품했기 때문에 꽃게 대금도 나팔꽃 측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Hme2b1MUn2" dmcf-ptype="general">그러나 법원은 A씨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B사라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팔꽃F&amp;B 손을 들어줬다. </p>
          <p dmcf-pid="XVZhOaHEi9" dmcf-ptype="general">한편 나팔꽃F&amp;B는 지난 1월 김수미, 정명호 모자를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p>
          <p dmcf-pid="Zf5lINXDMK" dmcf-ptype="general">김수미 모자 측은 이에 앞서 나팔꽃F&amp;B 송모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송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를 신청한 가운데 송씨가 망신주기와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p>
          <p dmcf-pid="56FTlc1md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1kPquG8tR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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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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