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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재성 “눈도 못 마주치던 김남일, 안정환에 사회생활 낯설어”(뭉찬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05: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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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727249nwvb.jpg" data-org-width="640" dmcf-mid="3NbMxgGk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727249nw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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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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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727444nqpq.jpg" data-org-width="640" dmcf-mid="07ecAIzT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727444nq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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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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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727618ilnh.jpg" data-org-width="640" dmcf-mid="ptrHGpiB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727618il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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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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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jSlZQ0L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BRtV2RhLLq" dmcf-ptype="general">분데스리거 이재성이 축구선수 은퇴 후 달라진 김남일을 폭로했다. </p>
          <p dmcf-pid="b9vp09c6Rz" dmcf-ptype="general">5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30회에서는 7년 차 분데스리거 이재성과 함께하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특집 2탄이 그려졌다. </p>
          <p dmcf-pid="KUmXHUnbd7" dmcf-ptype="general">이날 이재성은 "제가 2014년 프로 전북현대에 입단하게 돼 신인으로 들어갔는데 두 연예인 분이 있었다. 김남일 선배님과 이동국 선배님"이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9x59KxIiMu" dmcf-ptype="general">이재성은 그중 김남일이 "최고참이셨다"며 "눈도 못 마주칠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김남일은 "야 이씨, 그건 아니잖아. 얼마나 많이 마주쳤는데"라며 황당해했지만 이재성은 "진짜다. 보이시잖나. 눈빛이 너무 세서 말 한마디 못 건넬 정도. 지금도 떨리는 거 보이시냐. 남일 형님이 말수가 적어 거의 눈빛으로만 말씀하셨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26HBq6meJU" dmcf-ptype="general">김남일이 "저는 자상하게 쳐다본 것"이라고 해명하자 김성주는 후배에게 화났을 때 눈빛, 다정하게 볼 때의 눈빛을 보여달라고 즉석에서 청했다. 그리고 김남일의 눈빛을 본 김용만은 "똑같잖아!"라고 평가했고 이재성은 재차 "못 쳐다본다"고 후배의 마음을 호소해 김남일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VJ084Jvadp" dmcf-ptype="general">이어 이재성은 "많이 새롭고 낯설다"며 "남일 형이 최고참이라 누군가의 밑에서 뭔가 사회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게…안정환 선배님 밑에서 하시는 거 보고 너무 새롭다"고 말해 김용만이 "아 수발드는 거 보고??"라며 빵 터지게 만들었다. </p>
          <p dmcf-pid="fo7xQoYcL0" dmcf-ptype="general">김남일은 곧장 안정환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척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재성은 "오키나와 가서 4행시 하는 것도 봤다. 용돈 뜯기는 것도 봤고"라며 김남일의 흑역사를 전부 본 사실을 고백해 능청스럽게 굴던 김남일을 K.O. 시켰다. </p>
          <p dmcf-pid="4m6NamUld3"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8RtV2RhL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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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재성 “안정환 장발 따라했다가 질타 받고 잘라”→독일 A매치 첫승(뭉찬3)[어제TV] 철벽남 김명수에 매달리는 직진녀 이유영? 제발 나를 ‘함부로 대해줘’ [TV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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