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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슬기 "둘째 딸 출산, 빨리 보려 하반신 마취만 하고 제왕절개"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05:2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슈퍼맨이 돌아왔다'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RPwv9H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OvCufDx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1/20240513052505125etbd.jpg" data-org-width="804" dmcf-mid="faylz8rR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1/20240513052505125et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6hWSq6meu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딸의 출산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p>
          <p dmcf-pid="PlYvBPsdzR"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박슬기가 제이쓴을 만나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SGTbQOJuM" dmcf-ptype="general">최근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제이쓴은 이날 슬리피와 박슬기의 집을 각각 찾았다. 슬리피는 생후 27일 된 딸을 혼자 육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이에 제이쓴이 출동해 자신의 육아 비법을 전수했다.</p>
          <p dmcf-pid="xpBuJc1mUx" dmcf-ptype="general">이때 제이쓴과 함께 슬리피의 집을 찾은 아들 준범이는 제이쓴이 다른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하면서 울음을 터뜨려 아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p>
          <p dmcf-pid="yjwcXuLKUQ" dmcf-ptype="general">이후 제이쓴은 지난 3월 11일 둘째 딸 리예를 출산한 박슬기의 집에 찾아갔다. 태어난 지 45일이 됐다는 리예는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고, 박슬기의 첫째 딸 소예를 연상하게 만드는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WITh74wMuP" dmcf-ptype="general">특히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직접 끓인 전복 미역국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YCylz8rR76" dmcf-ptype="general">제이쓴과 함께 박슬기는 출산 이야기를 털어놨다. 제왕절개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는 박슬기는 "4년이 되면 수술 부위가 잘 아물어서 다시 제왕절개를 해도 괜찮다고 하더라"라며 "수술 직후에 바로 아기를 보고 싶으니까 하반신 마취만 하고 수술을 받았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GhWSq6meu8"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슬기는 "칼로 긋는 소리도 다 나고 아이를 빼는 느낌도 다 나더라"라며 "아이가 나오는 느낌이 났는데 아이가 우는 소리가 났다"라고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HdgilZQ004" dmcf-ptype="general">이어 박슬기는 "조리원 퇴소하고 다음날 QWER 쇼케이스에 갔다"라며 "(출산을 하고) 방송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한 시간 진행을 하고 오니깐 너무 뿌듯하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XJanS5xpuf" dmcf-ptype="general">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리예를 품에 안은 제이쓴은 "준범이 시절이 떠오른다"라며 "그때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이 예쁨을 느낄 수가 없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박슬기는 "이제 이 여유를 가지고 둘째를 진행해라"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쉽지 않다"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iNLv1MUuV"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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