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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0세' 윤다훈, 초동안 할아버지 "큰딸과 부부사이라고 오해"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2 22: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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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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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GOurph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SpoChosun/20240512225641985wbph.jpg" data-org-width="605" dmcf-mid="FEKFR5xp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SpoChosun/20240512225641985wb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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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HI7mUlw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7zXCzsuSsb"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싱글 파파'에서 이젠 '기러기 파파'가 된 배우 윤다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dmcf-pid="zjMKjqaVOB"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군 복무 시절 얻은 큰 딸을 홀로 키우다,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며 둘째 딸까지 얻은 바 있다. 이후 아내와 두 딸이 캐나다로 떠난 후, 7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큰 딸이 손녀를 출산하며 '기러기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qAR9ABNfIq" dmcf-ptype="general">이날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통화하며 다정하게 안부를 주고받는가 하면, 손녀와 영상통화를 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e2cbj4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SpoChosun/20240512225642143dwdx.jpg" data-org-width="605" dmcf-mid="3ejRCQOJ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SpoChosun/20240512225642143dw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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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i4D2kPr7" dmcf-ptype="general"> 특히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큰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손녀의 얼굴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던 큰딸은 "애가 너무 빨리 큰다. 아직도 내가 엄마라는 게 안 믿긴다"고 말했고, 이에 윤다훈은 "나는 할아버지라는게 안 믿긴다"면서 "(사람들이)너랑 나랑 부부인 줄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Kwn8wVEQmu" dmcf-ptype="general">이에 큰딸은 "그만큼 할아버지가 동안이시다"라고 아버지의 동안 외모를 인정했다.</p>
          <p dmcf-pid="9rL6rfDxmU"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윤다훈은 배우 이동건과 만나 "사람들이 내가 재혼인 줄 아는데, 사실 초혼이다"라며 미혼부로 살아오다 결혼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p>
          <p dmcf-pid="2XIjXgGkmp"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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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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