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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이번엔 '참외미담'…직접 아닌 '간접' 전달도 '갓영웅 찬사'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2 2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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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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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WtLkzg2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xportsnews/20240512210005569efa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Z5iAuLK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xportsnews/20240512210005569ef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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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FoEqaVU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의 새로운 미담이 화제다. 직접 전한 것이 아님에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3awq4lbY3B" dmcf-ptype="general">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직접 참외를 자신의 입에 가져다줬다는 인증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임영웅이 최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하며 인근 주민들이 소음으로 힘들어 할 것을 걱정해 참외를 선물했다고. </p>
          <p dmcf-pid="0NrB8SKG3q" dmcf-ptype="general">작성자는 "임영웅.. 요즘 철이라도 비싼 저 참외를 집집마다 다니며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직접 직접 직접 배달해줌. 상암 주변은 거의 매일.. 시끄러운 환호성과 고성으로 오가는 곳인데 이렇게 죄송하다 과일 돌리는 사람은 첨이었을 거임"이라고 그의 배려를 칭찬했다. </p>
          <p dmcf-pid="pjmb6v9H0z" dmcf-ptype="general">이후 '참외 미담'이 화제를 모으자 임영웅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영웅 측에서 (참외를) 전달했는데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했다고 전해진 것 같다"라고 직접 전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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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xportsnews/20240512210006906osnj.jpg" data-org-width="658" dmcf-mid="5qVOyMCn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xportsnews/20240512210006906os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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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l4eH6FUu"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많은 누리꾼들은 "임영웅 직접 주지 않아도 마음만으로도 놀랍다", "참외 배달이라니 너무 센스있네", "임영웅이 주는 참외 나도 먹고싶다", "상암 주민을 계탔다" 등의 칭찬을 했다. </p>
          <p dmcf-pid="7rS8dXP33U" dmcf-ptype="general">앞서 임영웅은 다양한 선행과 기부, 미담으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도 과거 KBS '임영웅 쇼' 스태프가 과거 자신의 출연료를 양보했다고 미담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p>
          <p dmcf-pid="zDhfRG8tpp" dmcf-ptype="general">해당 스태프는 "절대로 적은 금액이 아니라 이걸 왜 포기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무대를 만든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옆에서 봤기 때문에 꼭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했다"고 임영웅의 선행을 감사해했다. </p>
          <p dmcf-pid="qwl4eH6Fp0"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뜨거운 인기 만큼이나 미담 역시 핫하다. 특히 굳이 알리지 않은 선행들이 미담을 통해 알려지며 다시 한번 임영웅에 대한 찬사를 부르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BIWxLtRuz3"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bCYMoFe70F"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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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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