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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재성 “김남일, 안정환 밑 사회생활 새롭다” 180도 달라진 모습 '깜짝' (‘뭉찬3’)[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2 2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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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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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B8ukts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200749660lvzk.png" data-org-width="650" dmcf-mid="uW4e9O7v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200749660lvz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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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0b1oYcnJ"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뭉쳐야 찬다 3’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했다.</p>
          <p dmcf-pid="bJawn1MUed"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했다.</p>
          <p dmcf-pid="KOvZC4wMne" dmcf-ptype="general">이날 축구도사라 불리는 사나이 이재성이 등장한 가운데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한 후 독일에서 지낸지 7년 차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2014년에 안정환 감독이랑 저랑 구자철 선수 만나러 갔었다”라며 “마인츠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많던데”라고 물었다. 이재성은 자신의 위로 차두리, 구자철, 박주호, 지동원이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94Mo6v9He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재성은 ‘뭉쳐야 찬다 3’ 출연 결심한 이유로 김남일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시지만 특별히 남일이 형이 저희 먼저 메신저로 벌써 ‘너 출연한다면서?’ 결정도 안 했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2014년에 제가 전북 현대에 입단해서 신인으로 들어갔는데 그때 두 연예인 분이 계셨다. 김남일, 이동국 선배님이었다. 당시 최고참이었다.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라고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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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200750100pzsg.jpg" data-org-width="530" dmcf-mid="7m7V0jZw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200750100pz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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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mvEqaVex" dmcf-ptype="general">가만히 듣던 김남일은 “그건 아니잖아”라고 반박했고, 이재성은 “보시면 눈빛이 세지 않나. 말 한마디도 못 건넬 정도로”라며 “지금도 떨리는 거 보이시죠. 남일이 형이 말수가 적으셔서 눈빛으로 말씀하시니까”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2PifhBWLQ"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남일은 “저는 자상하게 쳐다볼 뿐이다”라고 했지만 화날 때와 자상할 때 표정이 똑같아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이재성은 “누군가의 밑에서 그런 뭔가 사회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게. 안정환 선배님 밑에서 하시는 거 보고 너무 새로웠다. 오키나와 가서 4행시 하는 것도 봤고, 용돈 뜯기는 것도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4IT5h8rRMP"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8BfRKsuSd6" dmcf-ptype="general">[사진] ‘뭉쳐야 찬다 3’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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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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