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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 번 이혼’ 선우은숙 “능력 있을 때 혼자가 좋다는 말은 잘못된 것”(동치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2 0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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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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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7K2uLK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080030737jmfg.jpg" data-org-width="530" dmcf-mid="2qakDgGk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080030737jm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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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F4xRfDxMp"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선우은숙이 최홍림의 말에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8oCTWIzTn0"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나 이제 밥 그만하고 편하게 살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dmcf-pid="6mZ3pXP3J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임하룡은 아내에게 완벽하게 길들여졌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최홍림은 “남자들은 보통 이렇게 이야기한다. 전 아직 젊고 돈도 번다. 굳이 이 돈을 아내에게 주고 이렇게 대우를 받는 게 싫다. 그 돈을 굳이 아내한테 안 주고 혼자 살면서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고 혼자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굳이 밥을 먹을 때도 눈치 보는 것도 싫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p>
          <p dmcf-pid="PATHZv9HiF"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저축한 돈이 많으면 굳이 내가 눈치 보면서까지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덧붙였다.</p>
          <p dmcf-pid="QWz9V7o9Rt"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돈 버는 것만 대단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밖에서 일을 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집에서 살림을 하는 분도 대단한 것이다”라며 최홍림의 말에 반대 의견을 냈다. 최홍림은 “대단한 것은 이해한다. 그런데 우리 아내는 뭐가 불만인지 밥 차리는 게 짜증 나나 이런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xO1pu5xpd1" dmcf-ptype="general">옆에서 이를 듣던 선우은숙은 “최홍림 씨 말이 틀렸다. 자기 합리화를 한다. 능력이 있을 땐 혼자가 좋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yrXF0H6FL5"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MC들은 노후 대책에 자식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고 선우용여는 “연기 생활하면서 남편, 자식들한테 십 원 하나 받은 적 없었다. 결혼 후 용돈을 주기 시작한다. 왜 이렇게 감격스러운지 모른다”라며 자식들이 챙겨준 용돈과 선물을 자랑했다.</p>
          <p dmcf-pid="WWz9V7o9MZ"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전원주는 부러움을 한껏 표하며 “내가 줄 때도 ‘이거 힘들게 번 돈이다. 쉽게 쓰지 말아라’ 한다. 그럼 며느리가 안 쓰고 은행 가져간다고 한다. 보면 옷이 다 명품이다. 입만 살아서 거짓말하는 것이다. 그럴 때 밉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VoAkLWAdX" dmcf-ptype="general">또 전원주는 노후 대책에 대해 “조금씩 모으다 보니 편하다. 조금씩 있는 돈 뽑아 쓰고”라며 걱정 없는 모습을 보였다. 표영호는 ‘저축의 아이콘’이라고 전원주를 평했다. </p>
          <p dmcf-pid="GWz9V7o9dH"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은숙은 “(돈을) 모으지만 나를 위해 쓸 줄도 안다. 나를 위해서 쓰고 가자 생각한다. 취미 생활을 위해서도 많이 쓴다”라고 달라진 세대와 달라진 생각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HxkmOc1mnG"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XSpqb0JqdY"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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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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