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수온 30도에도 살아남는 물고기, 개체 수도 늘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1 08:0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uncNXD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DFquLK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블스 홀 펍피시(학명 Cyprinodon diabolis)는 몸길이 평균 2cm 정도의 작은 물고기다. 서식지가 특이하고 불안정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dongascience/20240511080055604oiwl.jpg" data-org-width="680" dmcf-mid="QwPmvhBW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dongascience/20240511080055604oi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블스 홀 펍피시(학명 Cyprinodon diabolis)는 몸길이 평균 2cm 정도의 작은 물고기다. 서식지가 특이하고 불안정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Kw3B7o9ZF" dmcf-ptype="general">생물체가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의 사막 동굴 웅덩이에 사는 물고기 '데블스 홀 펍피시'가 한때 멸종 직전까지 이르렀다가 최근 개체수를 회복해 주목받고 있다. </p>
          <p dmcf-pid="GVsU9BNfZt" dmcf-ptype="general">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데블스 홀(Devils Hole)에 사는 멸종위기종 물고기인 '데블스 홀 펍피시(Pupfish)'의 개체수가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13년 35마리까지 줄었던 펍피시 개체수가 이번 봄에 진행된 조사에서 191마리까지 늘어 25년 만에 개체수가 가장 많아졌다. </p>
          <p dmcf-pid="HfOu2bj411" dmcf-ptype="general"> 데스밸리 사막에 있는 데블스 홀(악마의 구멍)은 지표면에 약 1.8×5.5m 넓이의 입구가 나 있고 깊이는 수백 피트 이상인 좁고 깊은 석회동굴로 안쪽에 물이 고인 웅덩이가 있다. 웅덩이는 수온이 30℃가 넘을 정도로 뜨겁고 산소도 부족해 동물이 살기 열악한 환경이지만 이곳은 물고기 '데블스 홀 펍피시'의 자연 서식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3eaLWA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데스밸리 사막에 있는 데블스 홀 입구. Stan She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dongascience/20240511080056876xxgf.jpg" data-org-width="680" dmcf-mid="xc3eaLWA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dongascience/20240511080056876xx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데스밸리 사막에 있는 데블스 홀 입구. Stan She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A0dNoYcXZ" dmcf-ptype="general">데블스 홀 펍피시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오래 살아온 탓에 모든 종 중에서 근친 교배가 가장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친 교배로 유전적 다양성이 부족해지면 해로운 유전적 돌연변이 발생률이 높아지고 환경 변화나 질병에 취약해진다.</p>
          <p dmcf-pid="5cpJjgGk1X" dmcf-ptype="general"> 펍피시는 데블스 홀에 최소 1만 년 이상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펍피시가 어쩌다 사막의 웅덩이에 왔는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다. 생물학자들은 2007년부터 펍피시에게 사료를 보충해 주는 등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그 결과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개체 수 증가는 펍피시의 멸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으로 꼽힌다.</p>
          <p dmcf-pid="1sbNrEFO5H" dmcf-ptype="general"> 그러나 과학자들은 최근 데블스 홀 주변 사막에 거대한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면서 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발전소와 주변 마을에서 지하수를 사용하면 펍피시가 사는 데블스 홀 웅덩이 수위가 급격히 떨어져 펍피시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p>
          <p dmcf-pid="tOKjmD3IZG" dmcf-ptype="general">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관리국(FWS)은 2013년부터 데블스 홀 펍피시를 따로 사육해 보존하면서 펍피시가 데블스 홀에서 사라지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p>
          <p dmcf-pid="FI9Asw0CXY"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지 사이언스] 손 감촉 느낀 기계는 뭐라 답할까…과학 보는 예술가의 시선은 ‘산후관리사 1급’ 제이쓴, 딸 최초공개 슬리피 위해 육아 도우미 출동(슈돌)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