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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VJ시절 초심 찾을 것"..장영란, 매니저 없이 시상식 스케줄 강행 [A급 장영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1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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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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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Pp0nnyjC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25ZMMCn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급 장영란'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starnews/20240510193249288ighn.jpg" data-org-width="787" dmcf-mid="bJMxhhBW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starnews/20240510193249288ig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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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급 장영란'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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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영란이 매니저 없이 시상식 스케줄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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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t1eelovr"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실제상황! 소속사 없이 홀로선 장영란이 받는 충격 대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4iKbcc1mTw" dmcf-ptype="general">이날 장영란은 시상자로서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시상식에 방문했다. 다만,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고용한 매니저가 아픈 상황이라 홀로 방문해야 했다. 장영란은 홀로 전철 타고 메이크업 숍에 방문한 후 택시를 타고 시상식으로 이동했다.</p>
          <p dmcf-pid="8n9KkktshD" dmcf-ptype="general">도착한 '트롯 뮤직 어워즈 2024 시상식'에는 시상자들을 위한 개별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가 없던 장영란은 작가와 직접 컨택해 시상식 관련 일정을 체크해나가야했다. </p>
          <p dmcf-pid="6L29EEFOTE" dmcf-ptype="general">대기실 없이 대기 시간만 길어지자 장영란은 "나 A급 되려면 아직 멀었다. 매니저도 없고 보통 힘든 게 아니다"라고 푸념했다. </p>
          <p dmcf-pid="Prdevv9Hvk" dmcf-ptype="general">'A급 장영란'의 이석로 PD는 "인생 첫 시상식이라며 개판이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에 장영란은 "고급스럽게 나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불만이 많냐. 저도 대기실 없는지 몰랐다. 처량하게 편집하지 말고 A급처럼 편집해달라"라고 요청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mJdTT2XSc" dmcf-ptype="general">"VJ 때도 이랬냐"라고 묻는 이석로PD의 질문에 장영란은 "이건 지금 새 발의 피다. 여긴 앉아라도 있었지 그땐 여기가 내 대기실이었다"라며 복도 바닥을 가리켰다. </p>
          <p dmcf-pid="xsiJyyVZvA" dmcf-ptype="general">이후 무사히 시상을 마친 장영란은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돌이켜보며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출신으로 초심 찾기를 다시 해야겠다. 아직 안되겠다"라며 마음을 굳게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ySNaZZQ0T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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