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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7세 한서경 “갱년기로 급성 건선→우울감, 내 몸 아니더라”(알약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16: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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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알약방’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65934859mraq.jpg" data-org-width="918" dmcf-mid="BntbFFe7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65934859mr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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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알약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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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알약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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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vtTT2Xe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fX02ppiBLJ" dmcf-ptype="general">가수 한서경이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p>
          <p dmcf-pid="4zVdffDxed" dmcf-ptype="general">5월 9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57세 한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8ZpVUUnbMe" dmcf-ptype="general">한서경은 "50세가 되면서 몸에 이상 변화가 있더라. 처음에는 너무 놀랍고 내가 왜 이러지 했다. 몸이 내가 아닌 거다. 그게 갱년기에 접어든 거더라. 조명 밑이 더운데도 뼛속까지 시리고 추울 정도도 많았다. 급성 건선까지 왔다. 겪을 건 다 겪었던 것 같다. 갱년기가 이렇게 무서운 건가 했다"며 갱년기로 인해 체중 증가, 고지혈증 진단, 우울감, 오한, 열감 등을 겪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69PoQQOJiR" dmcf-ptype="general">이어 "슬프게 힘들게 갱년기를 맞았던 것 같다. 근데 아무래도 아들과 남편이 많은 도움을 줘서 가족의 힘 때문에 같이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갱년기 증상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PfMNRRhLd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QUKM99c6n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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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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