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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오늘(10일) 명예훼손 혐의 형수 공판 증인 출석 “신변보호 요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0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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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RmNMCn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82110174ohyh.jpg" data-org-width="658" dmcf-mid="67NysaHE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82110174oh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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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mtyrphiY"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yA8ci4wMRW"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수홍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형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다.</p>
          <p dmcf-pid="WP3QKFe7dy" dmcf-ptype="general">5월 10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박수홍 형수 이모씨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세 번째 공판이 열린다. 이날 재판에는 박수홍이 증인으로 참석한다.</p>
          <p dmcf-pid="YbYK0Wf5iT"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진행된 두 번째 공판에서 박수홍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는 검찰의 요청이 있었고, 박수홍 측은 이에 응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한 재판 비공개 신청 및 신변보호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박수홍이 증인 신문을 하는 동안 방청객들이 퇴장할 수 있다.</p>
          <p dmcf-pid="GYcGCA5rLv" dmcf-ptype="general">이씨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유튜버 고(故) 김용호에게 허위 사실을 제공한 자로 지목됐다. 김용호가 생을 마감하면서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자 박수홍은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이씨를 고소했다.</p>
          <p dmcf-pid="HGkHhc1mJS" dmcf-ptype="general">이씨는 1차 공판에서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며 “사실로 믿을 상당한 이유가 있어 공소장에 기재된 허위 사실을 허위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dzJ87o9nl" dmcf-ptype="general">2차 공판에서 이씨 측은 "피해자 박수홍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김다예 명의의 자동차 등록 여부와 입출차 기록을 확인하고 싶다"라며 사실 조회 신청과 함께 박수홍의 부모를 대동 증인으로 신청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ZsdOAeloih" dmcf-ptype="general">사유에 대해서는 "(박수홍과 여성의) 동거 사실 여부에 대해 피고인은 사실이라고 믿었다. 박수홍의 부모가 직접 박수홍의 집을 관리하고 청소했다. 이 부분에 대해 가족끼리 대화한 것도 있어서 박수홍의 부모를 증인으로 신청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5DgvroYceC"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씨 측의 사실 조회 신청은 받아들였지만, 박수홍 부모 증인 채택 여부에 대해서는 박수홍 증인 신문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p>
          <p dmcf-pid="1cnhEiTNLI"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tyO3YsuSd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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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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