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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같이 삽시다' 강진 "'땡벌'로 성공→아내, 소속사 대표 됐다"[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2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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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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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tarnews/20240509214446781ggnw.jpg" data-org-width="692" dmcf-mid="z2kDUEFO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tarnews/20240509214446781gg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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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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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강진이 아내 김효선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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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wX5eZQ0lc"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가 멤버들과 트로트 가수 강진의 만남이 성사됐다.</p>
          <p dmcf-pid="2rZ1d5xphA" dmcf-ptype="general">이날 강진은 어린 시절 두 아들의 육아를 자신이 전적으로 담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3기 희자매로 활동했던 아내 김효선을 언급하며 "집사람은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노는 걸 좋아했다"라고 폭로했다.</p>
          <p dmcf-pid="Vm5tJ1MUyj" dmcf-ptype="general">그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강진은 "병원 가서 예방접종을 하면 의사선생님께서 '실례지만 혼자 되신 지 얼마 되셨어요'라고 물었다. 병원 일하면서 남편이 애들 데려오는 걸 처음 봤다고 했다"라며 "엄마는 운전 못한다는 핑계로 아예 신경을 안 썼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Nvy8T2XSN" dmcf-ptype="general">안문숙은 강진이 무명 가수이던 시절 아내 김효선이 강진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혜은이는 "옛날에 매니저 했던 거다. 지금은 효선이가 소속사 대표님이다"라며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4jTW6yVZC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안문숙이 "'땡벌'로 성공하셨구나"라고 하자 강진은 "성공을 언제 했는데 인제 와서 물어봐"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AyYPWf5Tg"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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