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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신형 아이패드 프로, 전작보다 안 팔릴 것"...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10:11: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cRdrphzx">
          <p dmcf-pid="tYnf8NXDuQ"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역대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올해 판매량이 작년보다 낮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p>
          <p dmcf-pid="FBIajv9HUP" dmcf-ptype="general">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올해 출하량이 450만~500만 대에 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OLED 탑재 등 신기능에도 불구하고 작년 출하량보다 감소한 수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7mLghBW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공개됐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에는 새 펜슬 프로와 매직키보드, M4칩,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사진=씨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ZDNetKorea/20240509101147293fhqp.jpg" data-org-width="640" dmcf-mid="ZnXOCFe7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ZDNetKorea/20240509101147293fh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공개됐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에는 새 펜슬 프로와 매직키보드, M4칩,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사진=씨넷)
           </figcaption>
          </figure>
          <p dmcf-pid="0zsoalbY78" dmcf-ptype="general">트렌드포스는 그 원인을 두 가지로 꼽았다. 첫 번째는 가격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시작 가격이 약 200달러 인상된 데다 새로워진 매직 키보드, 애플펜슬 프로 액세서리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신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려면 꽤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p>
          <p dmcf-pid="pfTEwH6Fu4" dmcf-ptype="general">두 번째 이유는 13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등장이다. 이제 아이패드 구매자는 단지 더 큰 화면을 위해 더 비싼 프로 모델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GmO1MU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씨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ZDNetKorea/20240509101147603huff.jpg" data-org-width="640" dmcf-mid="5JZIh3dz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ZDNetKorea/20240509101147603hu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씨넷
           </figcaption>
          </figure>
          <p dmcf-pid="uguYHbj4FV" dmcf-ptype="general">트렌드포스는 “13인치 아이패드 에어가 잠재적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희석시켜 (새 아이패드 프로를 포함한) 다른 모델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7JFSTuLK32"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드포스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수요가 예상보다 낮을 수 있지만, OLED 아이패드 시장의 전체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애플이 여전히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p>
          <p dmcf-pid="B8b5tfDxpb" dmcf-ptype="general">올해 전체 OLED 태블릿의 전체 출하량은 약 900만 대로, 전체 태블릿 시장의 약 7%를 차지할 전망이다.</p>
          <p dmcf-pid="q4yDrXP3pK"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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