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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윈터 父, 방시혁 저격? “다 밟아줄게 우리 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0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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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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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d0Hbj4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윈터,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wsen/20240509093850009jhxl.jpg" data-org-width="650" dmcf-mid="P5YgRD3I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wsen/20240509093850009jh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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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윈터,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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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Ox2LWAe8"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Wh1kLIzTn4" dmcf-ptype="general">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아버지의 응원 메시지를 언급했다.</p>
          <p dmcf-pid="YLmPKiTNJf" dmcf-ptype="general">윈터는 5월 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내가 인스타(인스타그램)에 힘들어했을 때 우리 오빠가 다 해치워 준다고 했잖아"라고 밝혔다.</p>
          <p dmcf-pid="GT0rNSKGiV" dmcf-ptype="general">이어 "그거 보고 우리 아빠가 '나는 다 밟아줄게! 우리 딸!'(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wWoMEFOM2" dmcf-ptype="general">앞서 윈터는 4월 개인 계정에 "힘두러"(힘들어)라는 글을 공유했다. 이어 친오빠로부터 받은 '왜 힘들어. 톨톨(윈터 애칭)아, 오빠가 다 해치워 줄게'라는 메시지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Xypmjv9HJ9" dmcf-ptype="general">윈터 부친의 메시지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연상시킨다. 민희진은 4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개최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방시혁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p>
          <p dmcf-pid="ZltEoCqynK"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는 "기가 막힌 게 뭔지 아냐. 지원님(하이브 박지원 대표)이 르세라핌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 홍보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민희진 걸그룹인 것처럼 착각하게 해야 한다고. 말이 되냐. 애들을 이미 받아서 포기할 수도 없고. 방해해도 내 힘으로 잘 하면 된다 생각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5SFDghBWdb"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한 방시혁과의 대화 내용 속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민희진은 "할 말이 없었다. 성덕(성공한 덕후)이라 말했을 때는 부처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일하다 보면 표리부동한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Ke3GBNfMB" dmcf-ptype="general">한편 에스파는 5월 27일 정규 1집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13일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를 선공개한다.</p>
          <p dmcf-pid="tltEoCqynq"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FekV7MCn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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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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