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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놈이 마음을 바꿨지" 정숙, '0표' 받고 충격→"제대로 어필해볼 거야" 직진 ('나는솔로')[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0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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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Chosun/20240509081004124pzra.jpg" data-org-width="700" dmcf-mid="fCHLPA5r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Chosun/20240509081004124pz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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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Chosun/20240509081004349dizw.jpg" data-org-width="1089" dmcf-mid="476Ws5xp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Chosun/20240509081004349di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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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6N7Z9c6s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솔로' 20기 정숙이 화끈한 직진 고백을 예고했다. </p>
          <p dmcf-pid="yS0kisuSDm"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 후 2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WvpEnO7vwr" dmcf-ptype="general">이날 솔로들은 자기소개 이후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나 외로워'라는 여자들에 남자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p>
          <p dmcf-pid="YyuwoCqysw" dmcf-ptype="general">정숙의 순서에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정숙은 '분위기 메이커'라며 애써 위로하는 영철 영숙에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어차피 혼자 밥 먹는데"라며 씁쓸해 했다. 정숙은 "저는 당연히 한 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나와서 혼자 올라가는 길이 비참했다"라 했다. </p>
          <p dmcf-pid="GW7rghBWDD" dmcf-ptype="general">모두가 데이트 준비로 들떠있는 1층과 달리 2층은 적막감이 맴돌았다. 정숙은 "저기 못 끼겠다. 그냥 가기 싫어"라 했고 옥순도 "약간 들러리 같아서"라며 속상해 했다. 정숙은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 아무남자에게도 선택 못받고 나 되게 재밌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별로로 보였나? 싶고 나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느낌이다"라 했다. </p>
          <p dmcf-pid="HYzmalbYEE" dmcf-ptype="general">정숙은 남자를 잘 꼬실 줄 모른다는 옥순에게 자신의 팁을 전해주기도 했다. 정숙은 영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더 대화를 해보겠다는 열의를 불태웠다. </p>
          <p dmcf-pid="XZKCcyVZwk" dmcf-ptype="general">정숙과 옥순은 외로운 둘이서 저녁을 먹었다. 정숙은 "이런 사태가 벌어지다니.엄마가 예언을 했다. '너 평소 성격이면 짜장면 먹을 거라'고. 성격이 거침없고 남자같다. 저는 마음을 정했다. 오늘 영호님한테 대화 좀 하자고 한 다음에 저한테 관심 없다고 하면 다른 사람 알아볼 거다. 영수님도 괜찮은 거 같다. 근데 광수님은 제 스타일 아니다"라 솔직하게 말했다. 데프콘은 "저러고 마지막에 광수랑 커플 되면 너무 웃길 거 같다. 독특한 건 둘이 맞다"라며 빵 터졌다. </p>
          <p dmcf-pid="Z59hkWf5mc" dmcf-ptype="general">정숙은 "마지막 현숙님 올 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서 있었다. 양쪽에서는 대화를 막 하지 않냐. 영철 영숙은 상관 없는데 순자 영호는 짜증났다. '원래 저 남자 내 건데?' 싶었다. 뺏긴 거라기보다는 그놈이 마음을 바꾼 거지"라며 "오늘 영호님한테 제대로 어필할 거다. 이 XX 안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이경은 거침 없는 정숙에 "보통 이런 건 속으로 생각하지 않냐"라며 놀랐다. </p>
          <p dmcf-pid="512lEY41rA"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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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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