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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이식스 선배님들과 함께 JYP 밴드명가 완성할 것"[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0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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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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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Hankook/20240509070013798ljik.jpg" data-org-width="1280" dmcf-mid="bUZXVgGk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Hankook/20240509070013798lj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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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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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보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진정성이 가득 담긴 정규 1집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을 발매하고 컴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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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OO9glbYWU" dmcf-ptype="general">
           <p>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지난달 30일 정규 1집 '트러블슈팅'과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발매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2024년 첫 컴백 '트러블슈팅'은 지난해 10월 미니 4집 '라이브록'(Livelock) 이후 6개월여 만의 신보이자 데뷔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p> 
          </div>
          <div dmcf-pid="prrBnIzTlp" dmcf-ptype="general">
           <p>미니 1집 '헬로, 월드!'(Hello world!), 2집 '오버로드'(Overload), 3집 '데드록'(Deadlock), 4집 '라이브록'까지 컴퓨터 프로그래밍 용어를 활용하여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표현해 온 이들이 이번에는 '문제 해결'을 의미하는 '트러블슈팅'을 신보명으로 삼아 호기심을 자극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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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mmbLCqyv0" dmcf-ptype="general">
           <p>지난달 23일 서울 광진구 한 카페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스포츠한국이 만났다. 이날 이들은 컴백 소감과 더불어 이번 정규 앨범의 특징 그리고 앞으로 자신들의 음악 방향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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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ssKohBWh3" dmcf-ptype="general">
           <p>"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게 돼서 설레고 기뻐요.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에요. 자부심을 가진 앨범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건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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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55iC3dzCF" dmcf-ptype="general">
           <p>"라이브 무대를 생각하고 제작한 앨범이에요. 그리고 이번 앨범에 다양한 장르가 담겨있어요.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온)</p> 
          </div>
          <div dmcf-pid="z11nh0JqWt" dmcf-ptype="general">
           <p>"기존에 저희가 보여드렸던 강렬한 이미지와 조금은 다른 색의 앨범이에요. 기존의 색보다는 과감하게 다른 색을 보여드리고자 했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서도 기존의 색을 유지한, '닭과 꿩'을 다 잡은 앨범이에요.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어요." (주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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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ttLlpiBy1" dmcf-ptype="general">
           <p>이들은 미니 1집 '헬로 월드!'를 시작으로 음악과 접목한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전개해 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가상의 공간 '플랫폼'(bform)을 통해 몇 차례 내적 갈등을 경험했고, 혼란과 함께 성장한 이들은 '문제 해결이라는 뜻을 품은 정규 음반으로 서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새 챕터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p> 
          </div>
          <div dmcf-pid="Bvv6kY41C5" dmcf-ptype="general">
           <p>"이번 타이틀 곡과 앨범의 경우 '플랫폼'을 벗어나서 현실에서 살게 되는 마지막 내용을 담았어요. 그렇기에 진심을 담은 가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우리의 이야기는 무엇일까'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부분을 중점에 뒀죠." (정수)</p> 
          </div>
          <div dmcf-pid="bTTPEG8tTZ" dmcf-ptype="general">
           <p>"저희 밴드의 콘셉트인 '사람 대 사람이 만나야 진심이 통한다'를 담고 싶었어요.  저희의 인생 경험을 앨범 전반에 담았고, 가사에도 진심이 잘 담긴 것 같아요." (준한)</p> 
          </div>
          <div dmcf-pid="KyyQDH6FSX" dmcf-ptype="general">
           <p>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같은'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그간 선보여 왔던 강렬한 록 스타일이 아닌 보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대중성이 가미된 록 기반의 음악이다. 이들은 이번 타이틀에 대중적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보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는 밴드의 모습을 입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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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77cGbj4WH" dmcf-ptype="general">
           <p>"곡 작업을 할 때 타이틀곡을 먼저 선정한 후 작업을 하지는 않아요. 저희는 음악적으로 재밌는 시도, 실험적인 정신으로 곡 작업에 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음악적 색이 다양하기도 하고, 어떤 곡이 나오든 타이틀곡이 될 수 있도록 작업을 해요. 그렇다 보니 이 앨범 안에서도 다양한 곡들의 색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전작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의 경우 굉장히 강렬한 음악인데, 그 음악을 선택을 함으로서 더 강렬한 모습을 선보여 드린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대중적으로 보여드리면 어떨까'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색다르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었죠. 과감한 선택이었어요." (주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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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Hankook/20240509070016949ixcz.jpg" data-org-width="1280" dmcf-mid="ZPRWbiTN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Hankook/20240509070016949ix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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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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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신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어리숙했던 과거의 나와 친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비록 완벽한 나'는 아닐지라도 완벽한 우리'가 될 수 있음을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 울림을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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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22sF8rRvT" dmcf-ptype="general">
           <p>해당 곡은 강렬하지만 따뜻한 감성이 묻은 밴드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곡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멤버들의 솔직한 내면의 생각을 담았다.</p> 
          </div>
          <div dmcf-pid="6VVO36meWv" dmcf-ptype="general">
           <p>"타이틀곡의 키워드 같은 경우 멤버 준한이가 의견을 냈어요. 그리고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같은'의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도 준한이라고 생각해요. 3년간 같이 지내면서 보면 서로가 언제 어리고 언제 부끄럽고 언제 바보 같은지 잘 알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준한이의 경우 처음 만났을 때, 굉장히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많이 소심하다고 느꼈고, 같이 지내면서 저희가 계속 말도 걸고, 귀찮게 하다 보니 준한이도 마음을 연 것 같아요. 그러면서 서로 상호보안을 하는 관계로 발전한 것 같아요." (주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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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ffI0PsdWS" dmcf-ptype="general">
           <p>"과거를 겪고 난 후 지난날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바보 같다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런 모습을 통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저희가 더 성장한 것 같아요. 서로서로 인정하고 다독여줬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서로가 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건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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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UUjWqaVWl" dmcf-ptype="general">
           <p>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전작들을 통해 '과부하', '교착상태', '무한 반복' 등의 세계관을 선사했다. 앞선 세계관을 통해 혼란과 내적 갈등 등을 겪고 현재 '문제 해결' 이라는 지점까지 온 이들은 그간의 성장통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고, 발전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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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uuAYBNfCh" dmcf-ptype="general">
           <p>"성장통이라는 것은 항상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저희가 발전하긴 했지만 지금도 성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낄 때가 가장 많은 성장을 한다고 생각하죠. 저희의 부족함을 매번 느끼고, 힘들면 멤버들과 의논하고 고민을 나누면서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고 있어요. 이러한 부분을 잘 설명해 주는 곡이 이번 타이틀곡 같아요. 모든 멤버들이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친구들이에요. 이런 부족한 자신들을 안 좋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자신들을 서로 받아들여 주고, 더욱 끈끈하게 해주는 '나의 편'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내용을 담았어요." (건일)</p> 
          </div>
          <div dmcf-pid="yccURw0CvC" dmcf-ptype="general">
           <p>지난 2021년 12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로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을 시도했고, 그로 인해 자신들만의 음악을 구축해 나가는 밴드로서 성장했다.</p> 
          </div>
          <div dmcf-pid="Wll4AyVZSI" dmcf-ptype="general">
           <p>"시간이 지나면서 한 곡 한 곡 완성해 나가는 시간이 점점 단축돼 가고 있는 것 같아요. 퀄리티는 그대로지만 효율성이 높아진 거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개인의 피지컬도 성장한 것 같아요." (주연)</p> 
          </div>
          <div dmcf-pid="YSS8cWf5CO" dmcf-ptype="general">
           <p>"주연이 말처럼 효율적으로 시간을 다루는 능력이 향상됐어요. 합주도 그렇고 작곡이나 다른 활동에 있어서도 적은 시간에 고효율을 뽑아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또 무대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어요. 유럽 투어, 아시아 투어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면서 '팬들이 어떻게 더 잘 즐길 수 있을지', '어떻게 팬들과 소통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그런 무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된 것 같아요." (가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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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인간적인 면모도 성장한 것 같아요.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성인 여섯 명이 모였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많고 부딪히는 부분도 많았어요. 경험도 쌓이고 함께한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알게 됐어요. 거기서 나오는 시너지와 에너지가 음악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것 같아요." (오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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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Hankook/20240509070015362xuio.jpg" data-org-width="1280" dmcf-mid="XreRm5xp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SpoHankook/20240509070015362xu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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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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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bbw5VEQCD" dmcf-ptype="general">
           <p>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으로서 해당 소속사에는 밴드 데이식스가 함께 소속돼 있다. 현재 데이식스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응을 얻고 있고, 이에 따라 국내 밴드 음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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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KKr1fDxCE"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러한 흐름을 반김과 동시에 선배 데이식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p> 
          </div>
          <div dmcf-pid="tll4AyVZvk" dmcf-ptype="general">
           <p>"저희가 지난달 19~21일까지 콘서트를 했는데, 3일 전석이 매진됐어요. 몇 개월 전에 콘서트를 했었을 때는 매진이 아니었는데, 몇 달 사이에 저희를 보러 와주신 팬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러한 현상이 데이식스 선배님들 덕분인 것 같아요. 데이식스 선배님들 같은 경우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시고, 차트에도 입성하신 것이 이어져서 저희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그리고 JYP에 밴드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데이식스 선배님들 덕이라 생각해요. 선배님들이 데뷔하시고 밴드에 대한 지식과 밴드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쌓인 것 같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희가 무사히 활동하고 데뷔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건일)</p> 
          </div>
          <div dmcf-pid="FSS8cWf5yc" dmcf-ptype="general">
           <p>"데이식스 선배님들이 잘해주신 덕분에 밴드 붐이 일어나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저희도 2년 동안 나름 쌓아왔다고 생각해요. 밴드 붐이 터질 때 저희 음악을 한 번 들어주시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온)</p> 
          </div>
          <div dmcf-pid="3vv6kY41WA" dmcf-ptype="general">
           <p>새로운 음악, 다양한 장르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앞으로 더 성장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p> 
          </div>
          <div dmcf-pid="0JJH2oYcWj" dmcf-ptype="general">
           <p>"이번 앨범에는 저희가 지금까지 해온 정수를 담았어요. 모든 힘을 쏟은 앨범이고, 진심을 담은 앨범이에요. 가장 기대가 되는 앨범이니만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가온)</p> 
          </div>
          <div dmcf-pid="piiXVgGklN" dmcf-ptype="general">
           <p>"이번 앨범을 통해 플랫폼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로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그런 만큼 지난번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희를 가둬놓았던 세계를 벗어나 현실 세계로 나아가는 만큼 저희 음악에도 접목해 더욱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건일)</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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