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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게 되겠어?”...꿈을 향한 ‘일상 소년’의 ‘무한 청춘 성장기’ (MA1) [MK★현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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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MW6qaVYs">
          <p dmcf-pid="FqdHxKA8Ym" dmcf-ptype="general"><strong>“우리 친구들이 어디까지 성장해 가는지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MC 시우민)</strong></p>
          <p dmcf-pid="3BJXM9c6Hr" dmcf-ptype="general">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시우민을 비롯해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와 참가자 35명이 참석했다.</p>
          <p dmcf-pid="0biZR2kP1w" dmcf-ptype="general">‘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로,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가 없는 ‘일상 소년’이자 개인 연습생인 총 35명의 다국적 소년들이 언어와 국가를 뛰어넘어 데뷔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보여줄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3a5SKG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시우민을 비롯해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와 참가자 35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mksports/20240508125402544znku.jpg" data-org-width="640" dmcf-mid="Zme4sNXD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mksports/20240508125402544zn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시우민을 비롯해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와 참가자 35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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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h0N1v9HZE" dmcf-ptype="general">
           황민규 PD는 “‘MA1’은 ‘일상 소년들’의 오디션을 표방하고 있다. 오디션의 기본 재미는 물론이고 참가자 친구들이 어느 회사에 소속되지 않아,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친구들이 열심히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dmcf-pid="ulpjtT2XGk" dmcf-ptype="general">제작을 맡은 피디의 입장으로 초반에 섭외하는 과정에서 많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힌 라현웅 PD는 “어디에 주안점을 뒀냐고 말씀을 드린다면 ‘성장’인 것 같다. 여타 오디션을 많이 하기도 했었고, 기존의 오디션이 많기도 하지만 다른 프로와 다르다고 하는 건 일상소년이라는 부분도 있고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타파하고 싶었다”며 “아직은 익숙하지 않고 농익지 않은 어린 친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7YBwuXP3Xc" dmcf-ptype="general">타 오디션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성장’을 거듭 강조한 라 PD는 “같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친구들에게도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누군가는 데뷔를 하고 못하겠지만은 적어도 여기서 얻어 가는 것이 좋겠다’였다. 데뷔라는 열매를 차지하는 것을 떠나서 얻어가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한 바람”이라며 “처음에는 “‘이게 되겠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로 같이 성장해 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였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br7ZQ0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시우민을 비롯해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와 참가자 35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mksports/20240508125403890dumo.jpg" data-org-width="640" dmcf-mid="5gDgZlbY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mksports/20240508125403890du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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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시우민을 비롯해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와 참가자 35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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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iO2woYcGj" dmcf-ptype="general">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 ‘사전 최애투표’에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총 81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해 51만이 넘는 투표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기도. 이와 관련해 ‘MA1’에 출연하는 정준표 참가자는 “트레이닝을 받고 35명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고 팬 분들도 생기고,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하고 있다. 팬이 1명이라도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부끄러웠던 모습들 감추고 싶었던 모습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생기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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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IVrgGkXN" dmcf-ptype="general">데뷔 인원은 6~9인 사이로 정해질 예정이다. 황 PD는 “특정 콘셉트에 아이들을 묶어서 방송을 내거나 약간의 아이돌 특유의 거리감 경직성이 느껴지는데, 정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상의 소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첫 방송이 다음 주인데 정말 가장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은 엄청 귀엽다. 남자가 봐도 이 친구들 너무 귀엽다. 회사에서 배운 동작과 포즈만 보다가 자연스러운 모습만 보니, 저게 청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분이 다가갈 수 있록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bLCfmaHEYa" dmcf-ptype="general">이어 “첫 방송 실력은 부족할 수 있지만, 매번 성장하고 있다. 첫 그림을 보시면 느낄 수 없겠지만은 처음부터 쭉 보시면 저 친구들이 무대에 섰을 때 성장한 모습과 실력을 무대에서의 진짜 실력과 상관없이 같이 메이트로서 느끼는 쾌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밝혔다.</p>
          <p dmcf-pid="KaS6IA5rZg" dmcf-ptype="general">“편집은 ‘덕질’에 방점을 주고 있다”고 말한 라 PD는 “저희 아이들이 실력적으로 매력적인 친구도 있어야겠지만, 부족한 것을 알고 노력해나가는 의지 또한 ‘덕질’ 포인트 중 하나일 것 같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남에게 도움을 도청하는 것도 굉장한 용기”라며 “일종이 스타성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도 많은데., 방송을 보시면 미션 외 포인트들에서도 차이점을 느끼는 포인트가 분명히 있다. ‘덕질’의 포인트를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NvPCc1m1o" dmcf-ptype="general">실력파 씨매이트(CMATE, 코치 메이트의 줄임말)들의 합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성 씨메이트 마마무의 솔라, 보컬 씨메이트 임한별과 김성은, 립 씨메이트 한해, 댄스 씨메이트 위댐보이즈의 바타와 인규가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으로 ‘MA1’ 참가자를 이끌고, 엑소의 시우민이 MC를 맡아 진행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멘토로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TQhkts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시우민을 비롯해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와 참가자 35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mksports/20240508125405193knsi.jpg" data-org-width="640" dmcf-mid="1SKmz5xp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mksports/20240508125405193kn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시우민을 비롯해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와 참가자 35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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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WqDUH6FZn" dmcf-ptype="general">
           씨메이트 임한별은 “이순재 선생님께서 ‘예술은 영원히 미완성’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제가 선생님으로 앉아있지만 저 역시 늘 떨리고 연습하는 입장이다. 참가자들은 이제 실력적으로 늘 일만 남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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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BwuXP3Yi" dmcf-ptype="general">눈길이 가는 참가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임한별은 “사실 각자 마음에 두고 있는 연습생들이 있을 것”이라며 “한 친구를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녹화가 끝나면 피드백을 하면서 이번에 ‘이 친구가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하는 교집합이 겹치는 과정이 있었다. 이를 통해 스타성 같은 부분을 잘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4Gbr7ZQ0HJ" dmcf-ptype="general">‘MA1’을 통해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하게 된 시우민 또한 ‘성장형MC’라고 밝히며, 함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예고했다. 그는 “저 역시 참가자 분들과 똑같이 완성형 MC가 아니다. 저는 ‘MA1’을 통해서 참가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저의 목표”라며 “굉장히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즐기면서 무대를 하다보면 보는 사람도 즐거우니 즐기는 마음으로 있었으면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8F8l2piBYd"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시우민은 “우리 친구들이 어디까지 성장해 가는지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p>
          <p dmcf-pid="636SVUnbte" dmcf-ptype="general">한편 ‘MA1’은 오는 15일 첫 방송 된다.</p>
          <p dmcf-pid="P0PvfuLKYR"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QpQT47o9GM"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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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완성형 아이돌' 그만..'MA1', 날것의 35인→"함께 성장하는" 오디션 탄생[종합] ‘MA1’ 라현웅 PD “처음엔 ‘이게 되겠어?’ 말 나와…성장에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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