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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요한 "송강호 같은 '후배'는 처음 봐" 미담 공개 [삼식이 삼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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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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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강남=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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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xOXhBW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tarnews/20240508114140710tood.jpg" data-org-width="351" dmcf-mid="1SI7PBNf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tarnews/20240508114140710to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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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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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후배 송강호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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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RC5SKGCz" dmcf-ptype="general">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선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신연식 감독과 출연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이 참석했다. </p>
          <p dmcf-pid="UV1xjeloS7" dmcf-ptype="general">'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 박두칠(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uftMAdSgSu" dmcf-ptype="general">이날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으로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만큼, 신인의 자세를 취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여러 (드라마) 선배님들을 모시고, 어떻게 하시나 관찰하며 진짜 많이 배우면서 임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7Hw3VUnbCU" dmcf-ptype="general">이에 MC 박경림은 변요한에게 "열심히 뛰어다니는 후배 송강호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p>
          <p dmcf-pid="zXr0fuLKlp" dmcf-ptype="general">그러자 변요한은 "후배 송강호는 훌륭했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이어 그는 "특히 후배가 전체 스태프에게 소고기를 사주신 걸 처음 봤다"라고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dmcf-pid="qZmp47o9T0" dmcf-ptype="general">송강호는 "선배님들에게 잘 봐달라고 꾀부린 거였다"라고 재치 만점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BRzosNXDl3" dmcf-ptype="general">'삼식이 삼촌'은 오는 15일 5개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beqgOjZwhF" dmcf-ptype="general">강남=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삼식이 삼촌' 송강호 "이규형 현장서 핸드폰만…알고 보니 대본, 역시 선배님" '삼식이 삼촌' 서현우 "송강호 드라마 데뷔 역사적 순간, 진귀한 경험"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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