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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도 깜놀 "나혼산 수준"..김병옥, 10년 넘게 아내와 각방 '외톨이'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08: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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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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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m7AoYc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poctan/20240508085243049hvui.jpg" data-org-width="650" dmcf-mid="VPkyPVEQ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poctan/20240508085243049hv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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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aZdQOJdI"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카리스마 배우 김병옥이 반려견에게도 외면받는 '서열 꼴찌' 아빠의 짠내 나는 일상을 공개한다.</p>
          <p dmcf-pid="PqtdYSKGnO" dmcf-ptype="general">오늘 8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눈빛 하나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출격, 작품에서와는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선보인다.</p>
          <p dmcf-pid="Qi6OK7o9es" dmcf-ptype="general">김병옥은 전현무, 이승연 등 다른 출연자들과의 스튜디오 토크를 통해 "가족 사이에서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쓸쓸하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집 밖으로 아내와 딸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웃음 소리가 들리다가도, 정작 본인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조용해지며 모두 각자 방으로 들어간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xx9EuFe7dm"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병옥은 아내와 10년 넘게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이제는 각방 생활이 편해졌다고 고백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실제로 김병옥은 가족들과 함께 있어도 자신의 방에서 법문 유튜브를 시청하는 등 홀로 취미 생활을 즐기는가 하면, 식사마저도 혼자 소소하게 해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영상이 거의 '나 혼자 산다' 수준이다"라며 놀라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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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poctan/20240508085244299xdxq.jpg" data-org-width="650" dmcf-mid="fN2D73dz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poctan/20240508085244299xd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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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6OK7o9Rw" dmcf-ptype="general">또, 그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도 대화에 끼지 못한 채 겉돌며, 반려견에게조차 외면당하는 '서열 꼴찌'의 삶을 입증했다. 김병옥의 둘째 딸은 "아빠가 소외감을 느끼는 걸 알고 있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니 모를 수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아빠와 억지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건 의미가 없다"라고 밝혀, 이들 가족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Y0GPlsuSLD"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10시 방송.</p>
          <p dmcf-pid="Gsj1iMCnJE"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H5vVsEFOnk"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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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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