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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김혜윤 눈물 키스.."그냥 나 좋아해라" [선업튀][★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22: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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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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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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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220946830ddje.jpg" data-org-width="749" dmcf-mid="te0r1A5r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220946830dd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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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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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강력하게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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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mPE2kPhS"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의 마음을 확인한 류선재(변우석 분)의 직진 고백이 그려졌다. </p>
          <p dmcf-pid="7OsQDVEQT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류선재는 재활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헤어진 임솔은 "갔네 진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거짓말해서 미안해. 근데 선재야. 네 마음을 잃는 것보다 또 다시 영영 너를 잃는 게 두려워서 이렇게 비겁하게 너를 밀어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어'라고 그를 밀어내는 이유를 생각했다. </p>
          <div dmcf-pid="zIOxwfDxWh" dmcf-ptype="general">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이제 내가 무사할 방법만 찾으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류선재를 미국으로 보내고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던 순간 과거 자신을 위협했던 하얀색 트럭을 마주했다. 겁에 질린 임솔은 그 자리에서 도망쳤고, 얼마 못 가 발걸음을 멈췄다. 류선재의 앞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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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220949396bxff.jpg" data-org-width="749" dmcf-mid="FsBlumUl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220949396bx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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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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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FtEXaHEyI" dmcf-ptype="general">
           미국으로 간 줄 알았던 류선재가 앞에 있자 임솔은 "선재야. 너가 왜 여기. 여기에 있냐구. 오지마. 오지 말라고!"라며 소리쳤고, 이때 트럭은 두 사람을 피해 지나갔다. 류선재는 울부짖는 임솔을 붙잡은 채 안아주며 다독였다. 
          </div>
          <p dmcf-pid="b3FDZNXDCO" dmcf-ptype="general">그는 "안가. 아무데도. 너, 나 좋아하잖아. 다 알았다. 네가 왜 자꾸 나를 밀어내는지. 알았다고. 그래서 내가 너 붙잡으려고 왔다. 너 나 살리러 온거잖아. 2023년에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라고 물었다. </p>
          <p dmcf-pid="KyTnhMCnWs" dmcf-ptype="general">"그게 아니고 선재야. 나는.. 내가..."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임솔에게 류선재는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는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입맞춤했다. </p>
          <p dmcf-pid="9WyLlRhLWm" dmcf-ptype="general">과거 함께 묻었던 타임캡슐을 열어본 류선재. 그 안에는 '선재야. 고마워. 살아있어줘서'라고 적힌 임솔의 메시지가 담겨있었고, 김태성(송건희 분)으로부터 임솔의 마음을 전해 들은 류선재가 용기내어 돌아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이 모였다. </p>
          <p dmcf-pid="2YWoSeloCr"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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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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